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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수성못을 걸어 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 덕분인지 수성못에도 살 얼음이 얼었네요...
그 얼음을 친구삼아
천둥 오리때들이 물위를 노닐고 있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니,
어느새 수성 못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네요.
사실 수성못의 수질은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오늘 만큼은 더 없이 깨끗해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폰 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수성못 빛 축제 덕분에 겨울철에도 수성못을 벗삼아 꽃을 피운 나무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수성 호텔 입구에도
폭포수 얼음꽃이 피었네요 ^^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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