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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푸르름이 짙어 지던 시기에 폰카로 담아본 수성못이였습니다.
11월... 비가 조금씩 섞어 내린 오늘
계절 옷을 바꿔입은 수성못을 다시금 두눈과 폰카에 담아봅니다.
겨울 옷을 조금은 일찍 갈아입은 수성못
조금은 허전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수성못 한 바퀴는 약 2KM 정도가 됩니다.
편히 한번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신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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