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1월의 수성못

나도 처음이야 2020.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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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바로 "수성 못"입니다. 1927년 농업용수를 위해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이 못이 이제는 대구의 신천 , 팔공산과 더불어 대구 시민의 휴식터로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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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푸르름이 짙어 지던 시기에 폰카로 담아본 수성못이였습니다.

 

11월... 비가 조금씩 섞어 내린 오늘

계절 옷을 바꿔입은 수성못을 다시금 두눈과 폰카에 담아봅니다.

천둥오리 친구가 몸단장을 위해 뭍에 올라와 있네요~
오리와 물고기들이 모여든 이유는...
바로 어린이 친구의 과자 맛을 보기위해서죠 ^^

겨울 옷을 조금은 일찍 갈아입은 수성못

조금은 허전하다는 느낌도 들지만, 여전히 많은 시민들에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수성못 한 바퀴는 약 2KM 정도가 됩니다.

 

편히 한번 걸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자신을 위해 하루를 보내는 행복한 시간되세요.

감사합니다.

 

 

 

12월의 수성 못

이른 아침 수성못을 걸어 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 덕분인지 수성못에도 살 얼음이 얼었네요... 그 얼음을 친구삼아 천둥 오리때들이 물위를 노닐고 있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니, 어느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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