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12월의 수성못

나도처음이야 2020.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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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수성못

soo0100.tistory.com/1084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대구에는 100년이 다 되어가는 못 이 있습니다. 바로 "수성 못"입니다. 1927년 농업용수를 위해서 인공으로 만들어진 이 못이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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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수성못을 걸어 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 날씨 덕분인지 수성못에도 살 얼음이 얼었네요...

그 얼음을 친구삼아

천둥 오리때들이 물위를 노닐고 있습니다.

햇살이 내리쬐니,

어느새 수성 못 본연의 모습이 드러나네요.

사실 수성못의 수질은 그리 깨끗한 편은 아니지만 오늘 만큼은 더 없이 깨끗해 보이네요 ^^

개인적으로 폰 으로 찍은 사진이지만

수성못 빛 축제 덕분에 겨울철에도 수성못을 벗삼아 꽃을 피운 나무 사진이 참 마음에 듭니다. 

수성 호텔 입구에도

폭포수 얼음꽃이 피었네요 ^^ 

 

여러분 모두

따뜻한 겨울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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