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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알리는 포근한 날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팝콘을 한 가득 품은 나뭇가지들의 모습이 봄을 재촉하는 듯 보입니다. ^^
온화한 날씨에 찾은 수성못 의 반영은
마음마져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하나둘 제 곁으로 나가오는 요 친구들의 모습에 씽긋 웃어봅니다.
하나 둘 줄을 맞추어서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귀엽죠?
대구 도심에 자리 잡고 있는
수성 못은 오늘도 많은 이들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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