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처음 독일에 왔을때 신기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바로 창문의 구조 입니다. 창문이 좌우로 열리기도 하지만, 상하로 열립니다.
매우 실용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들은 가정 집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건물에 적용되어 있답니다.
가로와 세로로 열리는 창문의 구조 특성상 용도에 따라 문을 열 수가 있답니다.
환기를 위해서는 세로로 열었다가 필요시 가로로 열기도 합니다.
상가 건물에서도 창문이 세로,가로로 열려진 모습이 보여집니다.
손잡이를 가로로 돌려서 당기면 문이 우리처럼 옆으로 열립니다.
손잡이를 수직으로 세워서 당기면 문이 세로로 열립니다.
일정한 각도에서 고정되기에 환기를 시키는 목적으로도 적당해 보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창문 시스템이 대중화 되면 좋을거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도 소소한 독일의 문화를 느껴봅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1945
https://soo0100.tistory.com/1948
https://soo0100.tistory.com/1951
https://soo0100.tistory.com/1957
반응형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데이터 로밍 와이파이 도시락 수령하기 (6) | 2022.09.04 |
---|---|
독일의 화장실 문화 (10) | 2022.09.03 |
독일의 빅맥 지수 (4) | 2022.09.01 |
우리 와 는 다른 독일의 열쇠 문화 (10) | 2022.08.31 |
독일 콘센트는 몇 볼트? (2) | 2022.08.3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