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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어때요? 영어로 How about this one? 2019. 5. 17.
선반 위 셔츠를 볼 수 있을까요? 영어로 Can I see that shirt on the top shelf please? 2019. 5. 17.
수영훈련 - 20분대 진입 지난주에 이어서 3주 연속 50M 풀을 찾았다. 지난 포스팅 처럼, 꾸준한 연습이 최고의 성과를 낳는다. 오늘도 역시 초반 500M까지는 어깨가 무겁다. 상체의 손만 쓸려는 잘못된 행동이 초기패턴에서 나오는 것 같다. 500M가 지나고 어깨를 조금더 편히 던지고 몸을 일직선 & 호흡시 얼굴을 어깨와 최대한 수평 그리고 발차기 콤비를 생각하면서 역영을 한다. 수영장의 특성상 앞에 사람들이 있기도 하고 반대로 내가 뒷사람을 막고 있는 경우도 있다. 즉, 최대한 스피드를 낼수있는 환경은 아니지만 그래도 50M 해수풀은 장거리 연습하기에는 최상의 조건이다. 포인트를 생각하면서, 마지막 50M도 스피드를 올려서 들어와 본다. 시간은 29분 31초... 처음으로 29분대로 진입했다. 고수들에게는 좋은 기록은 아니지.. 2019. 5. 17.
통영 철인 3종 후 수영훈련 - 호흡시 자세 지난주에 이어서 50M 풀을 다시 찾았다. 몸을 수평으로 만드는 것과 발차기에 유념하면서 출발을 해본다. 역시나 500m까지는 스피드가 쳐지는 느낌이다. 500M 이후 몸이 풀리면서 수영을 하다가 몸을 일직선으로 만드는 것 외에 무언가 한 가지 더 생각하게 된다. 양쪽 호흡을 하다가 머리가 수면과 최대한 수평으로 되었을 때 느꼈던 편안함과 속도가 갑자기 생각이 나서 그대로 테스트해본다. ( 호흡을 할 때 머리를 최대한 어깨에 붙이고 수평을 만들면 저항도 덜하고 추진력도 계속 유지할 수 있다.) 마무리 1000M는 계속해서 이자세에 신경을 써보았다 결과는 만족한다. 조금 더 신경 쓰고 내 것으로 만들자... 호흡을 할 때마다 머리를 드는 각도가 높아지면, 하체가 자연스럽게 가라앉게 되고 발차기의 각도 역시.. 2019. 5. 15.
런닝 운동화-미즈노 웨이브라이더 19 후기. 철인 3종을 처음 접하면서 여러 신발들을 신고 그냥 뛰다가, 조금은 편한 런닝 운동화를 만나게 되어서 글을 남긴다. 이야기를 풀어보자. #뉴발란스 - 평소 신고 다니는 신발이었고, 단지 편하다는 이유였지만 첫 철인 3종 대회의 근육통과 함께 낡아서 버려야만 했다. # 슬레진저- 가볍고 가성비 좋은 신발을 찾았다고 자부했고 안동 철인3종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지만, 청도 마라톤대회에서 발바닥 부상을 가져오게 했다. (얇은 바닥이 문제였다.) #나이키 러닝화- 드디어 러닝화 라는 것을 신고 통영 철인 3종 대회를 마쳤다. 쿠션 등 발바닥을 잡아주는 기능이 달랐다. 이리 저리 경험이 쌓이다 보니, 이런 결론이 나게된다. 러닝 초보, 중급자 입장에서는, 얇고 가벼운 마라톤화가 적절하지 않다. 즉, 부상을 초래하.. 2019. 5. 15.
근전환 운동 하는 방법 대구 대회에서 사이클 후 달리기 시 근육통으로 고생했다. 철인대회를 앞두고, 근전환 운동을 준비하지 않아서다. 철인을 처음준비하시는 분들은, 보통 수영을 가장 난 코스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 어떻게 수영1.5KM 를 오픈워터에서 하지? 하지만 막상 정신력 혹은 젖 먹던 힘까지 다해서 완주를 하고 나면 문득 수영의 비중이 그리 높지 않음을 알 수 있다. (물론,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실제 초보자들을 괴롭히는 녀석은 바로 다름 아닌 근 전환이다. 대구 + 안동 + 통영 대회다 런에서 근육통으로 절룩거리시는 분들을 많이 봤다. 거두절미하고, 트라이애슬론을 무리 없이 완주하기 위해서는 근 전환 운동이 필수다. 근 전환 운동에 대한 정의는 인터넷에 많으니, 구글링을 참고 드리며 개인적인 소견을 짧.. 2019. 5. 15.
통영 철인3종 대회 이후 -스템 교체하기 통영 대회를 출전하기 전부터 자전거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사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직전에 두고, 구입한 "메리다 스컬트라 100" 이땐 자전거 피팅, 공기압 등등의 세팅도 몰랐고 라이딩 훈련도 없던 상태여서 무척 힘들었고 고전했다. 스템의 배송일이 늦어지는 관계로, 결국은 통영 대회 후, 90mm 스템으로 교체를 한다. 자전거 피팅은 수시로 그때그때마다 바뀐다고 한다. 자신의 신체 밸런스에 따라서... 자전거를 지속적으로 타게 되면 초기 세팅에서 하나씩 하나씩 조금 더 편하게 피팅이 된다. 나의 경우는,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를 줄이겠도 하나의 피팅이다. 90mm 스템 과 기존 100mm 스템은 하기와 같다. 약간의 차이가 있다. 하지만 라이딩 시에는 제법 안정감을 주며.. 2019. 5. 15.
통영철인3종대회 이후 - 붉게 물든 적상산 라이딩하기 붉게 물든 적상산 무주 그랑 폰도 피니시 라인이 있는 적상산 통영 철인 3종 대회 2주 후, 철인클럽 선배 분과 같이 라이딩을 해보았다. 11월 붉게 물든 적상산은 라이딩 코스로도 최고입니다. 추천드립니다. 통영 철인3종 대회 이후 -스템 교체하기 통영 대회를 출전하기 전부터 자전거 안장과 핸들바 사이의 거리가 좀 멀게 느껴졌다. 사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직전에 두고, 구입한 "메리다 스컬트라 100" 이땐 자전거 피팅, 공기압 등등의 세팅도 몰랐고 라.. soo0100.tistory.com 2019. 5. 15.
통영철인3종 대회 이후 -철인은 마치 BATMAN 과 같다. 대구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할 때였다. MTB 프레임을 하얀색으로 도색하고, BATMAN 마크를 검은색으로 프레임 중앙에 박았다. 작업이 마무리되니, 시간은 걸렸지만 멋있더라... 물론 개인적인 만족이었고, 이 자전거로 멋있게 출전하고 싶었다. 하지만, 내 경우는 MTB로 출전하면 컷오프 내 완주가 힘들다는 것을 직시하고, 사이클로 출전을 했다.... 그리고, 연말 통영 철인 3종 대회를 준비하면서 철인클럽 선배분께 이런 말씀을 드렸다 " 철인은 배트맨과 유사해 보입니다 " 무슨 말인고 하니,,,, 첫째, 강인한 체력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둘, 장비가 갖추어져야 한다. 배트맨을 살펴보자... 배트맨은 슈퍼맨처럼 초인이 아니다. 즉, 강인한 체력과 무술로 훈련된 사람이며 거기에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발전해..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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