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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커피 그렇다... 인도네시아 하면 커피 다. 많은 관광객들이 구매하는 커피는 당연 루왁 커피이다. 커피는 지구의 적도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경도의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커피가 양질로 손꼽힌다. 하기의 커피 밸트가 이를 말해주고 있다. 즉, 다시 말해 인도네시아에는 루왁 커피 말고도 아라비카등의 양질의 커피들이 다양하다. 필자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에서만 난다고 하는 녹색 커피도 추천을 받기도 했다. 인도네시아에 오신다면, 꼭 루왁 커피 뿐만 아니라 아라비카 등 다양한 커피를 사서 가셔도 충분히 좋은 커피를 사가시는 것이다. 여행을 오셨다면 인도네시아 산 커피를 하나씩 구매 하시는 것을 꼭 추천드린다. 원두 자체가 맛이 깊고 담백하며,,, 부드럽다... 루왁 커피에 대해서 조금 더 말씀드리자면, 모두가 아시다 시.. 2019. 11. 26.
하얀겨울 학창 시절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 Last Christmas 등의 겨울에 관련된 팝송을 들을때 마다 한국에서도 이런 겨울에 관련된 노래가 있다면 하는 바램이 있었다. 그런데,,, 그런 노래가 나타났었다. 물론 팝송 처럼 전세계적인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국 가요계에선 90년대 겨울이 오면 길보드 차드에서 어김없이 울려퍼지는 노래로 기억되는 바로 그 노래 미스터 2의 #하얀 겨울. 요즘 주말드라마에 나오는 조윤희 의 앳된 모습과 더불어 박지빈, 김강우 등의 풋풋한 모습을 볼수 있네요... 요즘은 저자권 이슈 등으로 길에서 크리스마스 팝송 및 캐롤 등이 사라져서인지 길을 걸으면 더 추워지는 느낌이 있긴 합니다 ^^; 크리스 마스가 한달 남았네요... 올.. 2019. 11. 25.
인도네시아의 교통수단 ... 고잭 Gojek 인도네시아에서의 아침이 밝아온다... 이 곳은 중앙 자카르타... 자카르타의 중심이다. 늦은 저녁 숙소에 짐을 풀고 간단한 저녁 겸 뒤풀이(?)를 마친 우리는 오늘부터 공식 일정에 앞선다. 호텔에서의 아침 전경을 기대하고 커튼을 열어본다. 하기처럼 전경이 그리 예쁜진 않다. 이 곳은 2억 5천만 명 세계 인구 4위의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이다. 그런데 보시다시피, 현지 인프라 사정은 한국 혹은 그 외 동남아 국가에 비해 그리 넉넉해 보이지는 않는다. 미팅 장소가 있는 텔콤 인도네시아 본사가 위치한 경제 중심 지역과 해안 관광 지역인 북 자카르타를 오가면 찍어본 인도네시아의 도로 사정에 대해서 글을 남겨본다. 트랙픽 잼 시간을 피해서인지 그 남아 도로가 한산하다. 이 곳 자카르타는 극심함 교통 체증을 앓.. 2019. 11. 24.
순대 그리고 김밥 ... 2019년 차가운 겨울이 다가온다. 11월의 마지막 주로 접어는 시점이기에 겨울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 이웃 블로그 분들의 메인에는 울긋불긋 색동저고리를 입고 있는 가을 단풍 사진이 수를 놓고 있었는데... 이제 곧 하얗게 눈덮인 예쁜 사진과 글들이 따끈따끈한 온기를 안고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하고 있을 것이다. ^^ 블로그를 하면서,,, 여러 지역의 모습들 & 사람 사는 이야기 그리고 심지어 지구 반대편의 소식과 아름다운 이야기까지 접하게 되면서 오늘 하루하루가 새롭게 신선하게 느껴진다. 그런 면에서 필자의 블로그 제목처럼, #세상 모든 것들에 감사하며 란 말이 블로그를 통해서도 깨닫고 있어서 참 행복하다... 며칠 전 겨울을 알리는 매서운 바람에 쉴곳을 찾아 전통시장의 분식점을 들어갔다. 옹기.. 2019. 11. 23.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PONDS OIL CONTROL 인도네시아 비지니스 트립 중 현지 한국인 여사장님이 현지인들만 아는 그러나 한국인들이 오시면 꼭 사가야 할 것들을 집어 주신다. 그 중 하나가 바로 POND'S OIL CONTROL 이다. 폼 클렌징이라고 생각 하면 좋으실듯 하다. 인도네시아 현지 생산품으로 기능적으로 매우 우수하다. 가격 역시 현지에서 구입하면 2500원 정도이다. 물론 이 제품도 한국에서 수입 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구입 할 수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여행 중이라면 현지인들이 애용하는 제품을 하나 정도 사오면 좋겠죠 ^^ 친지분들 선물로 가성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855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krupuk udang krupuk udang 인도.. 2019. 11. 22.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히말라야 스킨 크림. 이 제품 역시, 인도네시아 현지 한국인 사장님의 추천으로 사게되었다. 히말라야 크림 이다. 실제 히말라야 산맥의 허브등을 채취 하여 만든 기능성 화장품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생산품은 아니지만, 사장님 말씀으로는 인터넷은 유통기한이 지난것이라 현지에서 사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한국에 돌아와서 검색을 해보니, 해당 제품의 효과가 괜찮다고 한다. 현지에서 약 5000 원 정도에 구매를 했다. 한국에서도 유사한 가격에 살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인도네시아 여행 중이시거나 친지분들 선물을 보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 될것으로 보인다. 히말라야 스킨 크림 추천드립니다. https://soo0100.tistory.com/855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krupuk udang krupuk udan.. 2019. 11. 21.
인도네시아에서 꼭 사와야 할 것들... 천연 설탕 앞선 포스팅에서 인도네시아의 꿀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넓은 대지는 축복의 자원을 쏟아 내고 있죠... 커피 , 꿀,,, 그리고 천연 설탕 까지... 사실 인도네시아는 설탕 정제 기술이 한국 처럼 발달되지 못해서 현지 설탕들은 고가이며, 한국 설탕에 비해 알갱이가 크고 부드럽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현지인들은 천연 설탕을 음식에 넣어서 조리합니다. 반대로, 천연 설탕이 건강에는 더 좋겠죠 ^^ 인도네시아 여행을 가면 면세점이나 백화점에 들려서 선물 혹은 쇼핑을 하게 될 겁니다. 참고로, 자카르타 공항 면세점은 인천공항이나 싱가포르 공항처럼 크지 않고 물건이 많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현지 여행 시 마트 등에서 선물을 구매한다면 조금 더 경제적이며, 좋은 제품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 2019. 11. 20.
광안리 밤바다 부산 비지니스 트립의 마지막 날... 해운대를 벗어나 광안리로 향했다. 광안리 근처에 숙소를 잡고 바로 앞 해안가로 나와본다. 저 멀리서 광안대교가 반짝반짝 불빛으로 나를 마주해주는 듯 하다. 시원한 가을 바다 바람과 더불어 파도 소리가 하루종일 건물 안에만 갖혀 있던 나에게 청량한 기분을 선물해준다... 대구에 살다보니, 가끔 바다가 충동적으로 보고 싶을때가 있다. 그런면에서 부산이 참 부럽기도 하다... 물론 부산에 살아도 바빠서 1년에 몇번 못가보거나 매일 보는 바다에 약간은 실증을 느낄 수도 있을거다. 그렇지만 퇴근 후 해변가에 앉아서 밤하늘과 함께 바다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은 해안도시 만이 가지는 특혜임은 분명하다. ^^ 필자 역시 약 2년간 국방의 의무를 섬에서 보낸적이 있었다. 바다의 .. 2019. 11. 19.
그대 슬픔까지 사랑해 한국인이 사랑하는 위스키... 발렌타인 년수가 올라갈 수록 명품 주 라는 타이틀을 받게 된다... 노래도 마찬가지란 생각이 든다. 학창 시절 가요 톱 10에서 5주 연속 1위를 한곡들은 명예의 전당처럼 인기가요 순위에서 떠나게 되는 시스템(?) 이 있었다. 왠지 서운한 느낌... 요즘도 하룻밤새 수많은 곳들이 쏟아지고 몇 개 월내에 옛 노래처럼 인식이 되어버린다... 그때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SNS 가 대중화 대고, 유튜브 가 활성화 되면서 몇 해전 노래 혹은 아주 오래전 노래들 역시 손쉽게 들을 수 있는 시대가 왔다. 듣고 들어서 닳고 늘어졌던 테이프가 아니라, 유튜브 음악의 재생시간이 늘어날 뿐이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추억이 된 곡들을 언제 어디서나 편히 들을 수 있다. 지금 사라진 곡들이.. 2019.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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