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집밥 사진을 보고 따라 그려본다.
집밥은 언제나 편안함과 넉넉함이 가득하다.
아무리 소박한 밥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밥상 주위를 하트로 가득채워보았다.
밥상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맞이하는 그 공간은 사랑이 넘쳐난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밥 먹을때 말을 많이 하면 밥이 튄다. ㅋㅋㅋ
엄마도 아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런 엄마의 밥을 맛나게 밥 한톨까지 다 먹는것도
아들의 몫이였다...
그게 바로 집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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