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기

집밥

나도처음이야 2022. 2. 13.

친구의 집밥 사진을 보고 따라 그려본다.

집밥은 언제나 편안함과 넉넉함이 가득하다.

아무리 소박한 밥상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밥상 주위를 하트로 가득채워보았다.

밥상을 사이에 두고 서로 맞이하는 그 공간은 사랑이 넘쳐난다.

굳이 말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밥 먹을때 말을 많이 하면 밥이 튄다. ㅋㅋㅋ

 

엄마도 아들이 밥 먹는 모습을 보기만 해도...

그런 엄마의 밥을 맛나게 밥 한톨까지 다 먹는것도

아들의 몫이였다...

 

그게 바로 집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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