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라이프가드 자격증 취득방법

심폐소생술은 언제 해야 되나요?

나도처음이야 2024. 3. 17.
반응형

심폐소생술은 언제 해야 될까요?

주변의 사람의 의식을 잃고 무조건 쓰러진다고 무조건 심폐소생술을 하면 안 되겠습니다.

이전 심폐소생술은 언제 해야 하며, 어떤 것들을 체크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한 적이 있습니다.

 

 

심폐소생술 은 언제해야 하나요?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은 언제 해야 될까요? 무조건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 더 위험한 상

soo0100.tistory.com

 

실제 응급상황에서는 

심폐소생술을 하지 말아야 할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해서 병원으로 이송되는 환자가 많다고 합니다.

하기 영상을 보시죠.

 

그렇기에

심폐소생술을 하기 전 지금 심폐소생술을 해야 되는지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잘못된 심폐소생술은 갈비뼈 손상과 더불어 장기손상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시

환자가 쓰러져 있는 경우 의식 및 숨을 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된다고 배웁니다.

하지만 이럴 때 가장 정확한 방법은 위 의사분들의 말씀처럼 목의 경동맥 혈관을 손으로 확인해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금 여러분의 목에 손가락 두 마디 정도를 1CM 정도로 지그시 눌러보시면 맥박이 뛰고 있다는 것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 중앙에서 가로 양옆 2~3cm 위치를 눌러보면 맥박확인 가능)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상태를 의미합니다.

심장이 뛰지 않는 상태입니다.

즉, 맥박이 없는 상태이며, 이 상태로 1분 이상만 지체되어도 바로 뇌손상이 오기 시작합니다.

 

정리하자면,

심폐소생술을 하기에 앞서 심폐소생술을 해야 하는지 확인하는 단계가 가장 중요합니다.

1. 의식을 확인한다.(환자 어깨 두드림)

2. 호흡 여부 확인 (가슴, 코 숨)

3. 최종적으로 목에 있는 경동백의 맥박을 확인.

 

위 세 가지 진행 시 이상이 있다면, 주변사람들에게 119 신고 및 AED 장비 호출과 더불어

바로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 합니다.

주변에 심폐소생술을 도와줄 사람이 있다면 2인이 교대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구급대원들이 오기 전까지 말이죠. 그리고 AED가 확보되면 AED를 사용하면서 가슴압박을 해주면 됩니다.

심폐소생술에 앞서, 의식과 맥박을 꼭 확인하고 심폐소생술을 합시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