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자기 자신뿐만 아니라 우리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 은 언제 해야 될까요?
무조건 사람이 쓰러져 있다고 심폐소생술을 진행하면 더 위험한 상황을 만들게 됩니다.
즉, 쓰러져 있는 환자가 의식만 없고 호흡을 하고 있다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단순 기절로 의식이 없는 상태인데
심폐소생술을 하게 되면 외부 및 장기 손상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수상 인명구조 역시 동일합니다.
심폐소생술을 할 때 의식여부 확인이 중요한 점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의식여부 확인 단계에서는 의식 및 호흡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의식여부 단계에서 의식이 없다면 가장 먼저 119에 신고를 해야 됩니다. 어찌 되었든 의식 없는 환자를 병원이나 응급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이죠. 119 신고 시에는 주변에 사람들이 있다면, 그중 한 명을 콕 집어 119 신고를 요청합니다.
의식여부 확인은 성인은 어깨뼈를 위에서 아래로
소아는 발바닥을 두드리면서 발성과 함께 환자의 의식을 확인합니다.
그 후, 심정지 환자인지 확인을 위해서 바로 호흡 여부를 확인해야 됩니다.
호흡 여부는 약 10초간 얼굴과 가슴을 살펴주면서 확인하면 됩니다.
가슴의 들썩임이 있는지? 코에서 들숨 날숨이 발생하는지 말입니다.
그리고, 가스 핑 호흡 즉 사망 직접의 끄윽하는 코를 골듯하는 호흡이 발생할 때는 주저 없이 심폐소생술을 진행해야 됩니다.
심폐소생술 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의식 확인 및 호흡 여부 확인도 매우 중요한 절차라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심폐소생술은 가정에서도 베개 등을 이용해서 연습이 가능하기에 평소에도 영상과 함께 반복 연습을 해주시면
가족 모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가스핑 호흡 영상
라이프가드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았더라도
평소 정기적인 연습을 통해서 실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필자 역시 그런 이유로 심폐소생술 포스팅을 매달 정기적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심폐소생술을 통해서 우리 모두를 안전히 지켜냅시다.
이상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soo0100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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