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기에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되었다.
정보를 수집하다 그동안 내가 몰랐던 내용들에... 새삼 놀라기도 했고
각 나라의 국기만 보더라도 그 나라의 역사가 어떻게 흘러 왔는지에 대해 짐작케 했다.
세계는 5대양 6대주로 나누어져 있다.
그런데, 위 사진이 조금 어색하지 않은가?
우리가 항상 보던 세계지도와는 다르다. 즉, 서양인. 유럽 중심의 지도이다.
여기서 보면 우리나라는 정말 동쪽 끝자락의 나라인 것이다.
유럽 인들에게 동 아시아에 위치한 한국은 정말 미지의 나라였던 것이다.
(1564년 제작된 세계 지도에서 조차 동아시아는 마치 신비의 나라인 양 동쪽 끝자락에 위치해 있다.)
그런데, 우리가 보고 배웠던 세계 지도는 어떠한가?
태평양 중심, 동아시아가 중심인 세계 전도였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필자의 의문도 조금은 해소가 되었다. 유럽인들이 어떻게 미국으로 손쉽게 건너갈 수 있었을까?
수많은 아메리카 대륙의 나라들을 어떻게 식민지화 했을까란 의문의 답이다...
바로, 태평양 지도에서는 유럽과 아메리카 대륙이 멀어보지만
실제로 영국과 아메리카는 하기 처럼 매우 가깝다는 것을 말이다. 오히려 한국에서 영국이 너무 멀어 보인다.
최근 독일을 방문할때 조차 프랑크푸르트까지 비행시간은 11시간이 넘었다. 휴~
조금 더 재미있는 사진들을 보자.
세계 각국 중심의 세계 지도이다. 그들의 눈에는 세계 지도가 이러하다.
우리 지구는 하나지만
그 안에는 많은 사람들이 공존 하며, 다양한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힘의 우위를 논하기전 인류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할거 같다.
그게 바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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