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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상상력들이 어른이 되면 사라진다는 말.
이건 아마도 매일 매일 반복된 일상 속에서 온전히 자신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떠올렸다가 그냥 잊어버려서 그런 것은 아닐까?
어린 시절은 하고 싶은것도 많았고, 그 저 입 밖으로 이야기 하면 편히 이루어 질거 같았다. 이점 역시 중요하다.
하고 싶은 것을 편히 이야기 할 수 있었다는 것.
성인이 되서 누가 '무엇을 하고 싶나요' 라는 질문을 하는 경우도 드물지만,
(가족 친지 이외에는 사실 그렇게 묻기가 쉽지 않다.)
대 부분 하루의 일상에 찌들려 살다보니
오늘이 어제 같고, 내일이 오늘 같음이 반복 될 뿐이다.
분명 성인 도 꿈을 꾸듯 하루에도 몇번씩의 아이디어는 떠오른다.
어떤 장소를 방문하거나, 무엇을 먹거나, 보거나, 생각할때까지도 말이다.
이때의 그 쏜살같은 순간을 놓치지 말고 메모 혹은 필기 및 사진등 여러가지 자신의 만의 형태 로 기록하자.
이런 기록들이 어린 시절에 되뇌이던 꿈의 실마리가 되지 않을까?
- 메모 습관의 힘 (신청철 저) - 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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