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새로운 주말 드라마가 우리 곁에 다가왔습니다.
# 한번 다녀왔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천호진 배우님이 다시 나오셔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감초 역할을 톡톡해 주는 배우들이 많이 등장하네요~
그런데,, 최근 이 드라마를 보다가 봄 향기와 너무 잘어울리는 노래 한곡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 노래의 주인공은 바로
이문세 님 이였지요... 피쳐링은 나얼. 멋진 궁합이죠~
5년만에 드라마 OST 로 다시 한번 우리 곁에 찾아온 #봄 바람
지금 바로 들어볼까요... 봄 바람 처럼~ 살~랑...
M/V 보다가 따라 부르고 있는 1인 입니다 . ^^
봄 바람 처럼 상큼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감사합니다.
라일락 꽃 거리마다 가득 코끝이 아려와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햇살 같은 연인들의 미소 눈부신 날이야
그래 햇살 탓일까 아지랑이 피는 하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잠시 감은 눈에 나도 몰래 생각이나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척 봐도 시작하는 저들 어쩐지 웃음 나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때 우린 저들 같았을까 떠올려 보지만
그래 마냥 좋았어 다시 내겐 없을 만큼
허나 지나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이야
허나 지나버린 얘기인데 웃을 뿐이야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꿈처럼 지난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내 가슴을 또 흔드는 사람
언제나 나에게 그대는 봄이야
다시 돌아오는 계절처럼 나를 찾아오는 그대
영원 할 것 같던 그 순간이 어제 같은데
영원 할 것 같던 그 순간이 어제 같은데
봄바람처럼 살랑 날 꽃잎처럼 흔들던 사람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꿈처럼 지난 날들 이제 다시 돌아갈 수 없지만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봄바람처럼 살랑 또 하루하루 멀어지지만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어느새 또다시 눈부신 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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