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소대나무 이야기

최근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 를 통해서 모소대나무 이야기를 처음 알게되었다.

주인공 한예슬의 힘을 북돋아 주기위해서 아버지가 이야기 한 내용이다.

 

예슬아 넌 모소대나무 여.

4년동안 3cm 밖에 자라지 못하지만 사실은 뿌리를 내리고 있었던겨.

5년이 되던해 모소대나무는 하늘을 향해 폭발적으로 가지를 뻣는다.

넌 성공할겨. 넌 모소대나무여...

 

대략 이런 내용이였다.

그런 아버지의 말에 용기를 얻는 주인공 한예슬...

결국 수많은 좌절끝에 성공의 문을 두드리는데 성공하게 되죠.

물론, 드라마의 극적인 내용 전개일 수도 있겠지만

중국에서 자라는 모소대나무는 실제 뿌리만 내리는데 약 4년의 시간을 보내고

5년째 하늘을 향해 마음껏 성장을 한다고 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모소대나무는 인내 와 끈기 노력의 시간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교훈을 주는 글들에 자주 등장하는거 같습니다.

저는 두 가지를 생각해보는데요...

그런 모소대나무와 같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과.

그 누구에게 모소대나무 라는 인정을 해주는 믿음과 사랑

그리고 그 누구에게로 부터 모소대나무 라는 격려와 성원을 받는 것 입니다.

그 누군가는 나 자신이 될 수 도 그리고 가장 가까운 자신의 가족 혹은 주변 인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이 되겠죠.

 

오늘 하루가 모소대나무의 뿌리가 될 수 있겠죠.

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Wv7v3mZCjwU

모소대나무 한예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