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성못 의 7월

나도 처음이야 2021.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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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수성못

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위에서 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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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의 7월은 녹색 푸르름입니다.
이 한 문장이면 충분 할 듯 합니다.

수성못과 비슷하게 나이가 들어가는 왕버들 나무입니다.
100해 동안 수성못을 물끄러미 바라봐온 할아버지,할머니 나무 인거 같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풍성한 나뭇가지와 넓다란 그늘 같은 휴식공간과 푸근함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왕버들 나무의 나뭇가지가 마치 한폭의 그림을 수놓은 처마자락 같이 보입니다.
푸르름이 가득한 수성못

7월은 푸른 하늘과 녹색 푸르름이 잘 어울리는 계절인거 같습니다.

 

키 만큼 자란 물풀들 과 꽃들이 무성합니다.

7월의 수성못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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