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수성못 8월 야경

나도처음이야 2021. 8.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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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못의 7월

6월의 수성못 6월의 수성못은 여름을 재촉하는 녹색 푸르름이 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많은 생명들이 공동체를 이루며 건강한 자연의 생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은 거북들이 연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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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은 수성못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낮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8월의 마지막 자락이어서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에 맞추어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았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거리며, 수성못과 제법 잘 어울리는 자태를 드러냅니다. 

 

폰카로 찍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을 낮보다 더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파스텔 톤처럼 색이 번졌지만 그 나름대로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준 시간이었고 사진이 된 거 같습니다.

9월의 수성못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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