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https://soo0100.tistory.com/1571
8월은 수성못의 야경을 담아보았습니다.
낮과는 사뭇 다른 느낌입니다.
8월의 마지막 자락이어서인지 선선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그에 맞추어 많은 시민들이 수성못을 찾았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코스모스가 산들산들 거리며, 수성못과 제법 잘 어울리는 자태를 드러냅니다.
폰카로 찍다보니,
눈으로 보이는 것을 낮보다 더 담기가 어려웠습니다. 마치 파스텔 톤처럼 색이 번졌지만 그 나름대로 마음의
휴식을 가져다준 시간이었고 사진이 된 거 같습니다.
9월의 수성못은 어떤 옷을 입고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반응형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바오로딸 (8) | 2021.12.12 |
---|---|
칠성야시장 방문기 (8) | 2021.10.12 |
고령 부례관광지 캠핑장 (6) | 2021.08.09 |
수성못 의 7월 (2) | 2021.07.27 |
수성못 6월 두번째 사진들 (2) | 2021.06.2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