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회 이후 사이클의 중요성을 느꼈다.
평페달에서 클립페달로 바꾸고 싶은 욕망이 절실했지만... 여러 번 내 상황을 생각하고 토 클립으로 결정했다.
클릭 슈즈와 클립 전용 페달의 경우 평소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나에게 버거운 존재이기도 하다.
물론 금액적인 부담도 있다. ^^;
하기 처럼 많은 분들이 찾는 토 클립을 "메리다 스컬트라 100"에 장착!



(토클립장착시에는 평페달에 끼울 수 있는 구멍이 있어야 된다.)

하기는 장착하고, 일반 운동화로 페달을 밟은 모습.

가장 중요한, 성능은... 100% 만족함
1. 발의 흔들림이 없다.
(처음에 발의 위치를 잡을 때 며칠간은 아주 작은 흔들림이 있었지만 며칠 이내로 적응완료! => 흔들림 없음)
2. 발을 빼는것도 손쉽다.
3. 페달링 원운동시에 물론, 클립 페달처럼 당겨주는 힘이 크지는 않으나
안정적인 원운동을 도와주기에 100% 만족한다.
4. 일반 신발을 신고도 얼마든지 업힐 다운힐시 아무런 문제가 없고, 철인 3종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는대 일조를 했다. ( 다른 철인 분들 왈, 평페달인데도 잘 타시네요.. ^^ - 안동 철인대회에서..)
5. 가격도 1만 원대라서 부담이 없다.
6. 장착이 쉽고, 가벼운 플라스틱 재질이며 내구성도 좋다.
저같이 평페달보다는 다른 무언가를 고민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토 클립!!!
감사합니다.
이 포스트도 역시 제 돈 주고 제가 구매가 상품의 리얼 후기입니다.
토클립 활용기 - 스컬트라100의 변신 포스팅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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