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로밍 서비스

중국에 가기전 로밍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중국에 가면 구글서비스가 지원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들었고, 유심등을 사용하면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았다.

하지만, 그냥 사용 중인 SK T로밍을 신청하고 중국 상하이로 떠났다.

 

중국 상하이 푸동공항에 도착하니 자동으로 로밍이 되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들을 상하이를 다니면서 하나씩 테스트 해보니 구글맵, 유튜브, 지메일, 카카오, 토스, 네이버 등 모든 서비스가 한국처럼 사용 가능했다.

 

그런데, 한가지 유의할 점은

SK T로밍 서비스 대신 중국 현지 와이파이를 잡으니 여지없이 중국에서 검열 하는 모든 서비스들은 모두 사용할 수 없었다. 

상하이 야경

서울면적의 10배, 약 2500만명이 살고 있는 상하이

상하이 출장 혹은 여행을 계획중이시라면, T로밍으로도 모든 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점!

편리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T 로밍!

감사합니다.

 

동방항공 기내식 과 꽃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