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베트남 다낭 꼭 가봐야 하는 곳- 랜드마크 용다리

나도처음이야 2024.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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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은

바로 다낭 시가지에 위치한 용다리. 영문명으로도 Dragon bridge이다.

용을 특히나 좋아하는 베트남 인들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랜드마크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이하게도 서울의 한강과 이름이 동일한 한강을 가로지르는 용의 형태를 지닌 다리가 바로

드래곤 브리지이다. 다낭의 높은 빌딩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용다리를 볼 수가 있다.

 

한강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이 인근에서 생산되는 민물장어가 유명하다고 한다.

주요 고객층은 한국인 관광객으로 보인다. 

용다리는 토일 저녁 9시에 용머리에서 불을 뿜어내는 퍼포먼스가 약 10여 분간 진행이 된다.

다낭 용다리

야간에는 이렇게 용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한강을 밝힌다.

용다리가 투영된 한강과 더불어 다낭 시가지의 야경은 전형적인 동남아의 이국적인 거리를 보여준다.

다낭을 여행 중이라면,  다낭의 용다리를 꼭 사진에 담아 보길 추천드린다.

다낭 미케비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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