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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 여행의 핫 플레이스 중 한 곳은
바로 다낭 시가지에 위치한 용다리. 영문명으로도 Dragon bridge이다.
용을 특히나 좋아하는 베트남 인들에게는 가장 잘 어울리는 랜드마크가 아닐까 생각한다.
특이하게도 서울의 한강과 이름이 동일한 한강을 가로지르는 용의 형태를 지닌 다리가 바로
드래곤 브리지이다. 다낭의 높은 빌딩 어느 곳에서나 손쉽게 용다리를 볼 수가 있다.
한강은 바다와 연결되어 있고 이 인근에서 생산되는 민물장어가 유명하다고 한다.
주요 고객층은 한국인 관광객으로 보인다.
용다리는 토일 저녁 9시에 용머리에서 불을 뿜어내는 퍼포먼스가 약 10여 분간 진행이 된다.
야간에는 이렇게 용다리에 불이 들어오고 한강을 밝힌다.
용다리가 투영된 한강과 더불어 다낭 시가지의 야경은 전형적인 동남아의 이국적인 거리를 보여준다.
다낭을 여행 중이라면, 다낭의 용다리를 꼭 사진에 담아 보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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