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라디오에서,,, 귀를 스치는 노래가 들려왔다.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학창시절에도 이 소절만큼은 흥얼 거렸던 생각이 났다.
그러다, 대구 포크 페스티발에서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이란 조덕배 님의 노래를 다시 만나게 되었다.
짙은 외로움이 묻어나는 조덕배 그 특유의 보컬.
진한 커피향과 잘 어울리는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과 #꿈에 라는 두 곡을 들어보자.
이 두곡은 각각 선남 선녀에 의해서
한번 더 불려졌으니 그들은 바로 성시경 과 이수영 이였다.
리메이크 버전은 그들만의 고운 색상의 옷을 입고 있다.
오늘도 행복한 노래와 함께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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