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believe 라는 곡으로 대뷔를 하게된 이수영.
여러 이수영의 대표곡 중 필자는 데뷔 앨범에 수록된 I believe 라는 곡을 가장 좋아한다.
2000년대 모든 발라드를 애절한 표현으로 마치 동일 곡(?)처럼 부르게되는 그녀 만의 마성같은 울림은
노래를 듣는 이들을 몽환적인 분위기로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I Believe
그래서인지, 당시 몽환적인 비쥬얼을 자랑했던 #파이널 판타지의 끝판왕 10 시리즈의 주제곡을 맡아부르기 까지 했다.
지금 플레이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파이널 판타지10
파이널 판타지 주인공 남녀의 슬픈 사랑은 이수영의 "얼마나 좋을까" 로 표현되면서, 플레이어들의 마음을 한층 더 애절하고 슬픔에 잠기게 했다...
좋은 노래는 시간이 지날수록 많이 이들의 추억과 함께
더욱 깊은 명곡이 되어지는 것 같다.
#이수영 - 얼마나 좋을까 ( 파이널 판타지 10 뮤직비디오)
https://soo0100.tistory.com/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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