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Remember me - CoCo OST

나도처음이야 2020. 3. 16.

망자의 날이라고 들어본적이 있으신가요?

멕시코의 명절로, 우리 나라로 말하면 추석 이나 설때 조상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것과 유사합니다.

망자의 날엔 죽은 자들이 산자들을 만나로 온다고 믿고 있는 멕시코의 뜻깊은 날이죠.

즉, 죽은 자도 산자도 이날 만큼은 다 같이 한 가족이 되는 날이랍니다.

이 망자의 날을 주제로, 영화 CoCo 는 시작됩니다. 

CoCo OST 는 영화 만큼이나 큰 히트를 하게되는데요...

2017년 개봉이후 다양한 OST 패러디가 제작되어 유투브에 영상으로 올라오고 있답니다.

죽은 자들을 무서움의 대상이라기 보단,,,

우리 가족의 일부분으로 생각하는 망자의 날.

우리네 명절 과 제사도 이런 마음과 가족과의 화목을 더 중요시 여기는 명절로 발전되어 가면 좋을 거 같습니다.

CoCo OST 의 명곡 중 제 마음을 가장 강하게 움직였던 Remember me 를 소개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1001

 

그대 내맘에 들어오면 - 조덕배

어느날 라디오에서,,, 귀를 스치는 노래가 들려왔다. "뛰어 갈텐데~ 훨훨 날아갈텐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 학창시절에도 이 소절만큼은 흥얼 거렸던 생각이 났다. 그러다, 대구 포크 페

soo0100.tistory.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