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마음에쓰는 편지.

나도처음이야 2020.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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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자신도 모르게 옅은 미소를 지으며

웃고 있을 때가 있을 것이다. 혹은 눈을 감고도 말이다...

그런 노래들이 여러분들에게도 한곡쯤은 있을 거란 생각이 든다. 

노래가 발표 되고,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원곡을 불렀던 가수도 같이 나이가 들어간다.

그 가수가 다시 방송에 나와서 노래를 부를 때...

그 모습을 보는 팬의 모습은 어떠할까?

그 가수의 모습이 한없이 선하다(?) 평온하거나... 

너무 보기 좋은 모습이었다면 더없이 보는 자신의 마음 또한 행복해질 거란 생각이 든다.

그런 가수. 필자에게는 오히려 MC, DJ로 더 익숙한 싱어가 한분 계셨다.

바로 임. 백. 천.

90년대 종횡무진 방송활동을 이어가던 그가 한동안 TV에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최근 방송들을 통해 소식을 전했다. 예전 느낌 그대로... 그의 모습은 선하고 포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였다.

마치 그의 노래 #마음에 쓰는 편지처럼 말이다.

노래는 가수를 잘 만나야 한다. 가수 역시 노래를 잘 만나야 한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임백천" 과 "마음에 쓰는 편지"는 때려야 땔 수 없는 동반자 같은 느낌이다.

그의 노래 #마음에 쓰는 편지를 들어보자.

감사합니다. ^^

 

 

마음에 쓰는 편지 - 임백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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