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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165

찢어진 웻슈트 수리 방법 하프 철인3종대회 이후, 웻슈트가 찢어진것을 발견했습니다. 손톱 자국과 이음새 부분이 살짝 터져있었던 것. 네오플렌 소재 와 드라이 슈트 수선시 가장 많이 애용하는 제품 AquaSeal 을 구매했고, 실제 후기를 적어봅니다. 1. 맥넷 아쿠아씰 21g. 2. 용액은 하기처럼 혼탁한 투명 색상. 3. 손톱자국 뜯어짐을 확인해보니, 틈새가 벌어졌습니다. 방치시에는 더 크게 찢어지게 됩니다. 4. 작은 부위의 경우 면봉을 이용하면 쉽습니다. 필자의 경우 내부와 외부를 모두 면봉으로 도포 했습니다. 5. 접착 후 말리기. 처음하다보니 깔끔하지는 않지만, 도포한 자국이 마치 물방울로 코팅된것처럼 잘 붙었습니다. (접착제 사용후 10시간정도 그늘에서 잘 말려주면 됩니다.) 이음새 트더짐 부분도 수리 6. 수영장에서.. 2018. 10. 16.
바셀린 & 멘소래담 로션 철인3종 이야기에서 갑자기 멘소래담 과 바셀린 이야기가 이상할수도 있다. ^^ 그런데 실제 철인 3종 경기에서 많은 동호인들이 두 제품을 심심치 않게 애용한다. 그럼 어디에? 1. 바셀린 수영 및 런 시에 유용하다. 바셀린은 피부가 마찰되는 부분에 발라주면 효과가 좋다. 즉, 피부 쓸림 현상을 방지해준다. 수영시에는 겨드랑이. 슈트를 착용하는 철인 3종의 오픈워터 경기에서는 장거리로 갈수록 겨드랑이 피부 쏠림이 올 확률이 높다. 고급 슈트는 아직 안입어봐서 모르겠지만, 중저가의 모델들은 어깨의 움직임이 아무래도 조금은 뻑뻑한 느낌이 있다. 이때 바셀린을 듬뿍 겨드랑이에 발라주면 피부마찰에 의한 손상에 효과가 높다. 실제 경기에서도, 준비를 못하신 분들은 간혹 옆에 분께 양해를 구해 빌려서 바르시더라. 통.. 2018. 4. 18.
시즌 첫 오픈워터 수영 4월 15일(일) 시즌 첫 오픈워터 연습이다. 클럽분과 같이 대구근교에 있는 음동 저수지를 찾았다. 4월 중순의 봄날이지만 수온은 꽤 차갑다. 손끝, 발끝과 얼굴이 매우 차갑다고 느낄정도다... 하지만 입수후 수영을 하면 견딜만 하다... 4월말 부터는 적정온도일것으로 예상이 된다. 오늘은 달성철인클럽 분들과 함께 레인을 설치하는것으로 첫 오픈워터 수영을 마쳤다. 하기사진처럼, 레인의 한면은 약 100M 정도라서 1Lap 의 경우 약 300M~350M 정도가 된다. 올 여름 오픈워터 연습이 기대 되는 장소이다.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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