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사 피자 맛집

나도 처음이야 2023. 9. 8.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곳입니다. 중앙역은 바로 프랑크푸르트 시가지 바로 앞에 위치한 역사입니다. 기차역으로 한 코스 앞에 있는 암마인 국제공항을 통해서도 많은 사람들이 프랑크푸르트 여행을 위해서 이곳 중앙역을  찾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유럽 답게 중앙역사도 유럽 건물 양식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역사 내부는 항상 분주한 사람들의 발길로 가득합니다.

반가운 아시아나 항공 로고도 보입니다.  멀 디먼 이곳 독일에서도 한국의 위상이 느껴지네요.

프랑크푸르트 역사

오늘은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사 내 위치한 맛집을 소개합니다.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사 근처에 숙소를 머물거나, 중앙역에서 기차를 기다리거나 내리셨을 때 조금 거리가 있는 시내까지 나가서 식사하기는 좀 그렇겠죠? 그럴 때 역사 내 위치한 푸드코트를 추천드립니다.

중앙역사 내의 식당은 일반 식당에 비해 저녁 9시~10시 무렵까지 운영하기도 하니 이런 점도 나름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는 한국이 아니기에 밤 늦은 시간까지의 오픈된 식당을 찾기는 어렵겠습니다. 이런 점은 한국이 좋습니다. ^^

푸드코드는 바로 여깁니다.

푸드코드 입구

푸드코드 라기 보다는 여러 음식점들이 모여있습니다. 버거킹도 보입니다.

오전 10시. 피자가게 앞에서 피자를 주문해봅니다.

 피자

피자 가격은 1만~2만 원대 사이로 한국에 비해서 저렴합니다.

역사 내를 고려했을 때 괜찮은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주문을 하고 기다리는데 주인장 께서 즉시 반죽을 해서 화로에 넣습니다. 와! 화덕 피자입니다. 

피자 만드는 과정

이곳은 피자가 외식보다는 주식 메뉴 중 하나라고 해도 될듯한 빵 문화가 자리 잡고 있기에 한국에 비해서 피자값이 싼거 같습니다. 오전시간 가게가 오픈하면서 즉석에서 반죽 을 하고 화덕에 바로 구워주니 피자가  정말 따끈하고 바삭합니다. 토핑이 특별히 많지 않더라도 맛있습니다.

피자의 크기도 성인 한먕이 혼자서 한판을 다 먹기에는 배가 부른 사이즈입니다.

프랑크푸르트 역사 피자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브런치 나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푸드코트 내 피자 집을 찾아보세요. 적극 추천드립니다. ^^ 

주인장 께서도 친절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뢰머 광장 옆 피자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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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크푸르트 뢰머광장을 자세히 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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