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통영철인3종대회14 2018 통영철인3종 대회 -반환점... 그리고 Finisher 반환점을 돌고 나니, 발검음이 한결 가벼워 진다. 왔던 코스를 돌아가는 차이일것이다. 물론 작년에 이어서 같은 코스를 달리는 장점이기도 하다. 발코를 정면으로 향하는 연습은 80% 정도의 미완의 완성이 되어간다. (항상 걸을때도 8자가 아닌 최대한 앞으로 전진하는 연습이 되어야 한다.) 달리기시에 많은 철인들의 희비가 교차된다. 첫 출전에 근전환이 잘되지 않아서 절룩거리는 분들도 있고, 수영과 사이클에서의 뒤진 기록을 만회하고자 신나게 잘 달리는 분들도 계신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방전된 체력에 무거운 다리를 이끌고 런을 하는 모습들이 일반적이다. 일반 마라톤 대회와는 사뭇 다른 풍경이다. 나 역시 철인3종에서는 아직까지는, 달리기시에 멋지게 달려보았다는 느낌이 잘 들지 않는다. 다만 체력을 바탕으로 .. 트라이애슬론 2018. 12. 8. 통영 대회의 매력에 빠지며... 올해 통영대회는 Sub3 에 진입하는것으로 만족한다.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래도 작년에 비해 전 종목에서 기록단축이 있었음에 기쁘게 생각한다. 종목별로 뒤돌아 보자. 순위 이름 배번 소속 Swim t1 Bike t2 Run Tot 2018 116 /191 (DNS/DNF 제외) 황창수 789 대구강북클럽 00:29:07 00:05:35 01:23:13 00:02:11 00:57:24 02:57:32 2017 139 / 249 (DNS/DNF 제외) 황창수 964 대구강북클럽 00:30:12 00:04:51 01:25:18 00:02:15 01:00:06 03:02:40 수영 - 초기 스타트는 좋았으나, 초반 레이스에서 호흡이 터지지 않고 평형 과 자유형을 병행 한점. 분명 나의 스토로크를 유지하면 .. 트라이애슬론 2018. 11. 4. 이전 1 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