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애슬론

안동대회이후 - 수영 훈련

나도처음이야 2019.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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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회 이후 수영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

대구대회 30분 59 초 자만일까...

안동대회에서는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도 여지없이 37분 23 초를 기록한다. 

변명의 여지없이 훈련량 부족이다. 대회마다 환경 등의 기복이 있겠지만,

나는 앞 대회의 성적이 당연히 나와야지 혹은 더 잘 나와겠지란 마음이 잘못된 거 같다...

철인 선배분의 말씀이 생각난다. 공동훈련도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하는 압박감에 운동을 해서 좋긴 하지만

자기 혼자서라도 정해진 규칙 내에서 꾸준히 훈련하는 것이 진정 중요한 것이라고... 

50미터 해수풀 수영장을 찾았고, 슈트 착용하고 무조건 수영을 시작한다.

1.5킬로 30분 46초 가 기록된다.. ( 데카트론 W500과 함께 ^^) 

 

1. 음파 하 호흡 

2. 초반 호흡 터지기 전까지 300미터~500미터 구간은 페이스를 천천히

3. 롤링을 하면서 양쪽 호흡을 자연스럽게...

 

오늘은 3가지를 신경 써봤다. 

2바퀴 더 총 1.7KM 하고 수영장을 나왔다.  

아직 잘 안되는 발차기, 스피드 훈련은 다음 훈련 때 준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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