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구 미술관을 찾았습니다.
다니엘 뷔렌 전시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다니엘 뷔렌은 프랑스의 조각 예술가 입니다.
84세의 고령에도 대구 미술관을 찾으셨고, 그의 작품 "어린아이의 놀이처럼' 은 아시아에선 처음으로 이곳 대구 미술관에서 전시 되고 있습니다
대구미술관 《다니엘 뷔렌》 – France en Corée – Culture
대구미술관은 오는 7월 12일부터 프랑스 현대미술의 거장 다니엘 뷔렌의 개인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국공립미술관으로는 최초로 개최하는 뷔렌의 개인전으로 설치, 회화, 필름 등 24점
kr.ambafrance-culture.org
다니엘 뷔렌의 작품들을 둘러볼까요?
'어린아이의 놀이처럼'
정말 아이들의 놀이터와 같은 느낌입니다.
다니엘 뷔렌이 대구 미술관을 찾으셨을때 전시장의 높은 천장을 매우 마음에 들어하셨다고 합니다.
정말 놀이왕국 같이 보입니다. 미술품이라서 실제 아이들이 만지거나 뛰어 놀수는 없지만...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좋아하는 알록달록 색상의 구성 입니다.
2층에서는 한국 작가분들의 전시 공간이 펼쳐집니다.
3층은 현재 "몰입"이라는 주제로 디지털 아트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몰입 전시 영상]
https://www.mk.co.kr/news/culture/view/2022/07/608740/
세계적 조형예술가 '다니엘 뷔렌'이 왔다…대구서 개인전
공간·주변환경을 작품으로 끌어들이는 `인 시튜` 작업으로 유명 대형 설치작품 `어린아이의 놀이처럼` 아시아권 최초 선보여
www.mk.co.kr
화창한 가을날 대구 미술관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이상 대구 미술관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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