쾰른 호이마르크 광장

쾰른 대성당을 가기 위해서 호이마르크(Heumarkt) 역에 내립니다.

길을 건너자 멋진 기마상이 보입니다. 

이 조각상의 주인공은 프로이센의 왕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입니다. 

프로이센은 독일의 전신이 되는 국가 였습니다.

 

<나무위키 참고>

프로이센은 과거 유럽 동북부와 중부(중앙유럽)지방 일대를 부르던 지명이자 해당 지역에 존재했던 나라의 국호[11]이기도 하다. 독일 역사상 두 번째 통일 국가[12]인 독일 제국의 건국을 주도한 중심 지역·국가였으며, 이를 기점으로 오늘날 독일이라는 국가의 개념이 본격적으로 갖추어졌기 때문에 흔히 프로이센을 (북부) 독일의 전신이라고 평가한다.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 조각상에 대해서 쾰른 여행 정보 사이트에서는 하기처럼 이야기 합니다.

 

The equestrian statue of Friedrich Wilhelm III, King of Prussia (1770 – 1840) stands on Cologne’s Heumarkt square.

프로이센 프리드리히 빌헬름3세의 조각상은 호이마르크 광장에 서 있다.

 

Friedrich Wilhelm III succeeded his father, Friedrich Wilhelm II, to the Prussian throne in 1797.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는 그의 아버지 빌헬름2의 왕위를 계승하여 1797년 프로이센 왕좌에 올랐다.

 

Friedrich Wilhelm III died in June 1840 and was succeeded by his oldest son, Friedrich Wilhelm IV

프리드리히 빌헬름 3세는 1840년 6월에 승하했고 그의 장남 빌헬름 4세가 왕위를 계승했다.

The statue was dedicated by representatives of the citizenry of Cologne in September 1878.

동상은 1878년 9월 쾰른 시민 대표에 의해서 헌납되었다.

 

In October 2009 the equestrian statue was returned to its place on the Heumarkt after lengthy restoration work.

2009년 10월 기마상은 긴 복원 과정을 거쳐,호이마크르의 있는 제 자리로 돌아오게 되었다.

 

https://www.cologne-tourism.com/see-experience/poi/king-friedrich-wilhelm-iii-equestrian-statue/

King Friedrich Wilhelm III equestrian statue | Cologne Tourism

이런 의미가 있는 기마상 이였네요.

 

호이마르크 광장에서는 한눈에 쾰른 대성당이 보입니다.

호이마르크 광장 주변에는 편히

맥주와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카페와 레스토랑들이 있습니다.

쾰른 대성당을 가시기전 호이마르크 광장에서 사진도 찍으시고, 가벼운 맥주 한잔도 좋아보입니다.

왜냐면 이곳은 맥주와 소세지의 나라 독일이니까 말이죠 ^^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1965

쾰른 레고 플레그십 스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