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0일(일) 아침이 밝았다. 날씨는 조금 흐린듯하다.
이른 바꿈터 시간으로 오전 5시에 모두 기상을 하기로 했다.
세면 후 선배분들과 인사를 나누고, 간단한 아침식사를 한다.
경기 당일 조식으로는 보통,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선택한다. (컵 설렁탕, 1회용 죽 등을 주로 먹는다)
너무 든든한것보다는 이렇게 소화가 잘되는 음식이 경기 운영에 좋다.
6시에 모텔을 나서기에 앞서, 마지막으로 중요한것! 준비물 체크이다.
가장 중요한, 발목 기록칩! 그리고 바꿈터에 들어가기 위한 손목밴드 체크. (출발전 혹은 전날 손목에 미리 착용하는 것이 좋다.) 백팩에 어제 준비한 물품들을 다시 한번 체크하고, 자전거로 경기장 까지 출발한다.
빗방울이 한 두방울 떨어지고, 조금 쌀쌀하다...
[출처 : (사) 한국철인3종 협회 ]
• 바꿈터 입출입: 올림픽코스 출전자의 경우 바꿈터는 06:30에 폐쇄된다. 손목밴드와 헤나 번호를 착용한 선수 만이 정해진 시간 내에 바꿈터 출입이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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