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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진밭골 라이딩 겨울편

by 나도처음이야 2019.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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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일-저녁 7시 30분 진밭골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영하에 가까운 날씨이며, 바람은 크게 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깜깜한 밤중의 산 기온이라서 그런지 체감 온도는 0 도에 가깝습니다.

이곳을 찾은 이유는 4.3KM 정도의 짧은 구간에 급심한 경사도를 자랑하는 업힐이 있기 때문입니다. 

진밭골은 평균 경사도가 7도 이며, 순간순간 그 이상의 경사도가 계속해서 포진하는 특장점을 가진 코스입니다.

오르막 하나를 올라가면 또 다른 오르막이 다시 연결되기에 처음 아무런 정보 없이 갔을때는 참 힘든 기분이었습니다.

[ 진밭골 업힐 코스]

[ 출발 점]

오늘은 작년 11월 20일 이후 첫 업힐이며, 언 2달 만입니다.

겨울이기에 자전거 타는 것이 소홀 해진것이 사실 입니다. 너무 추우니 즐겁게 타기가 싫어지는 날씨임은 맞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새롭게 구매한 동계 자전거 의류를 착용한 상태이기에 귀찮은 마음을 잠시 접어두고 라이딩을 해봅니다. 

진밭골의 초입 바로시작되는 업힐에 발이 무뎌집니다.

힘차게 올라가봅시다. 화이팅!

 

 

겨울 진밭골 라이딩 2...

평균 7도의 경사도와 계속 이어지는 업힐은 라이더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이곳 진밭골을 오르고 있다. 난. 동계 의류에 대한 테스트이기도 한 이번 업힐. 여러 번 찾은 곳이기에, 코스에 대한 이해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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