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향기로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장미 허브

나도처음이야 2020. 1.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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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목 그대로 #장미 허브를 소개코자 한다.

장미 허브는 정말 키우기가 쉬운 식물이다. 그렇기에 많은 분들이 손쉽게 키우고 계실 것이다.

우선 요렇게 생겼다.

동글 동글 귀엽게 생겼죠? 

그런데, 장미 허브는 특수한 능력이 하나 가지고 있답니다.

바로... 장미 허브를 손으로 만지면 장미 향이 납니다. 그래서 이름이 장미 허브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때론 바람이 장미 허브를 스치고 지나가면, 나뭇가지가 흔들려서 향긋한 향기가 심신을 자극하죠~ 

향이 너무 좋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창가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아두면 좋습니다.

 

그럼 이 장미 허브는 어떻게 키우는지 알아보겠습니다.

* 키우는 방법

 - 햇볕을 잘 받고 통풍이 잘되는 창가에 놓아주시면 좋습니다.

 - 그냥 방치하시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 물을 많이 주면 노랗게 잎이 변합니다. 적게 주면 잎이 밤검정색으로 변합니다.

 - 오히려 건조에 강한 품종이기에, 흙이 마를 때 한 번씩 충분히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 하라고 하나, 한국에 맞게 겨울철 베란다 등에서도 잘 견뎌 냅니다.

 

* 장미 허브 확장(?)

  - 장미 허브는 잎을 하나 따서 땅에 꽂아 두면 그 자리에서 싹을 틔웁니다. 

  - 줄기를 하기처럼, 물에 담가 놓아도 뿌리를 내리고 잘 지냅니다. 마치 수중 식물처럼 말이죠.

  - 이쯤 되면 생명력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을 겁니다.

척박한 돌 화분에서도 잘 자라죠~
1회용 커피잔에서 잘 자란 장미허브 ^^

장미 허브는 자라날수록 가지를 잘 쳐주면 

예쁜 나무처럼 꾸밀 수도 있답니다. 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무게 때문에 줄기가 밑으로 쳐지게 돼요 ^^

필자는 그냥 자연 그대로 놔두고 향기에 만 충실하고 있습니다. 하하하 ^^

곧 장미 동산이 될 기미입니다. ^^

* 장미 허브의 효능.

  - 이렇듯 키우기 쉬운 장미허브는 말씀드린 것처럼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 바로 이 장미 허브의 향이 스트레스 완화에 좋다고 합니다.

  - 그 외 서양에서는 식용으로도 사용된다고 하나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사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 따뜻한 물 위에 장미허브 잎을 올려두고 향을 느낀다고 하는데,

    사실 필자는 하기처럼, 종이컵에 장미 허브 잎을 두세 개 정도 따서 코로 들이마시면 그 향기가 이완과 더불어

    스트레스를 해소해주는 것 같습니다.

 

손 쉽게 키울 수 있고 

장미 향이 나는 매력적인 장미 허브. 책상 위에 놓고 보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다육 식물 #장미 허브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참고로 장미허브는  원산지가 멕시코 이며, 허브가 아니라 다육식물입니다.

 

장미허브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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