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Tip

KTX 콘센트 좌석 번호 (KTX 불편한 점)

나도 처음이야 2019. 12. 18.

요즘은 기차 안에서도 손쉽게 Wi-Fi 를 사용할 수 있다.

얼마전 포스팅 한 무궁화 호에서도 말이다.

 

그런데, 필자가 느끼기에 KTX 의 경우 조금 불편한 점이 하나 있다.

바로 전원을 공급하는 콘센트가 좌석마다 없다는 것이다.

SRT의 경우 좌석밑에 콘센트가 배치되어 있어서 매우 편리하다.

 

그렇기에, KTX의 경우 콘센트 좌석이 아닌 경우 핸드폰 과 노트북의 밧데리에 맘 졸이며 사용하고 있다.

간혹 콘센트 좌석에 앉아 계신분께 양해를 구해 전원을 사용하긴 하지만

개인 프라이버시를 매우 중요하게 여기는 요즘같은 한국 사회에선 조금은 불편한 점이 없지 않다.

 

KTX 좌석도

오늘도 출장차 동대구역 발 서울행 KTX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내가 콘센트 좌석이라고 예상했던 번호를 보기 좋게 비켜 나갔다. 이런... ^^;

비어 있는 좌석에서 메뚜기 처럼 콘센트를 이용하다, 결국은 앞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전원을 당겨쓰고 있다. 이런 이런...

 

앞 손님께 양해를 구하고 전원 동냥을 하고 있다 흐흐흐 ㅜㅜ

 

그래서,,, 다음 부터는 미리 예약전에 콘센트 좌석을 확실히 인지하기 위해서

기차에서 좌석을 하나 하나 체크 해본다. 

바로 하기 번호의 좌석에는 콘센트가 배치되어있다. 여러분들도 예약시에 참고 하시면 좋을 듯 하다.

감사합니다.

 

바로~~~~~

 

15,   12,   10,   7,   5,   3,   1

 

이다. 마치 마법의 6자리 로또 번호 같다. ㅋㅋㅋ

원천적으론 KTX 도 모든 좌석에 전원 콘센트를 지원해 주길 바래본다.

좋은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https://soo0100.tistory.com/810

 

무궁화호 를 타다...

출장 갈때는 당연히 KTX 혹은 SRT 를 타는것이 일상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무궁화호를 탈 일이 생겼다. 수원으로 향하는 일정 중, 대전에서 수원까지 구간에서 무궁화호를 이용하게 되었다...

soo01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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