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인도네시아 입국 하기...

나도처음이야 2019.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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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루다 항공기 내부의 불빛이 켜지고...

이곳이 자카르타임을 알려준다.

약 5천 킬로를 날아 적도로 오게되었다. ^^ 

한국과 시차는 2시간.

약 7시간의 비행을 마치고... 드디어 자카르타로 입국한다.

비행기에서 내려 긴 통로를 따라, 입국 수속을 하게된다.

입국 수속시에는 간단한 여행 목적과 숙소를 물어본다.

한국인들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기에 30일 체류 비자비용을(50만 루피아)를 내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나라의 위용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죠~. 참고로 비지니스 업무로 입국시에는 내야 합니다.

입국 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으로 나옵니다.

외국에서 보는 한국 브랜드는 든든함 느낌을 주네요~. 해외에서 처음으로 휴대폰 전원을 켰을때 한국 정부로부터 받는 안전 유의사항 메시지처럼.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보호 받고 있다는 느낌이에요 ^^.

짐을 찾고요... 요즘은 짐이 분실되는 사례가 잘 없기는 하죠~

공항을 빠져나오면 됩니다.

한가지 여기서 각자의 목적지로 이동을 해야하는데요...

공항에서 자카르타 시내까지는 일반적으로 1시간 내외가 소요됩니다. 차가 막히지 않는다면 택시로는 30~40분정도면 도착합니다. 

 

그런데, 우선은 공항에서 교통비 정도는 환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짧은 비지니스 트립이라면 이곳에서 한번에 환전하는것도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공항이라고 터무니 없게 환율이 비싸진 않습니다. 

사실 카드 결제 보급율이 높지 않는 인도네시아에서는 아직도 현금 지불비율이 월등히 높습니다.

이점 유의하셔서 교통비 와 최소 금액정도는 공항에서 환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전 US달러 100 달러만 우선 환전 하였답니다.

환전 후에도 꼭 다시한번 꼼꼼히 금액과 수수료를 챙겨보세요.. 이곳은 한국이 아니니까요. 즐거운 여행 되세요...

 

이젠 택시를 타고 시내로 이동해볼까요? 

 

https://soo0100.tistory.com/851

 

자카르타를 향해...

핸드폰 알림이 울린다... 구글 항공정보 노티. G메일로 비행편을 예약했더니 내가 생각치도 못한 편리함을 준다. 자동으로 구글 캘린더에 등록되기까지... 자연스레 일정관리가 되니... 편하다. ^^ 그렇다...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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