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국일 따로 국밥

나도 처음이야 2019.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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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출장을 마치고 대구로 복귀한 저녁...

쌀쌀한 기운에 따뜻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난다...

자주 가던 그 곳으로 발길을 옮겨 본다. 대구 시내에 위치한 # 국일 따로 국밥

대구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된 #국일 따로 국밥

많은 유명인들이 찾아 온 흔적이 보인다.

식사가 나오기전 손님들이 나간 사이 실내 전경을 찍어본다...

예전 1박 2일에서 대구 먹거리 특집에 나온 집이기도 하다...

#따로 국밥이 나왔다... 선지 국밥이다. 밥도 따끈따끈 꽉꽉 눌러서 주신다.

탱글 탱글한 선지 한움켬을 베어 물어본다... 식감이 매우 좋다...

아마도 이런 맛에 선지국밥을 찾는것 같다... 돼지 국밥과는 다른 느낌이다.

식사 중 금새 손님들이 들어 오신다... 쌀쌀한 겨울이면 이곳은 더 만원이 된다.

나 역시 금새 깨끗하게 비워본다... ^^

마지막으로,,, 달달한 커피 한잔까지... 달콤하다.

추운 겨울... 대구에서 선지국 한그릇 어떠세요 ? 

감사합니다. ^^ 국밥 한그릇에 행복을 느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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