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풀코스 마라톤 준비하기 포스팅이다.
풀코스는 아무런 준비 없이 뛰기에는 무리가 있기에, 하기 프로그램 대로 진행하기 계획을 세운다.
http://rundiary.co.kr/program/index.asp?cmenu=2&pid=6
해당 프로그램은 휴스턴 베일러 의과대학의 데이비드 브렌만(David Brennan)과 마라톤 코치인 앨 로렌스(Al Lawrence)가 의학적인 측면과 트레이닝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만든 26주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해당 프로그램으로 풀코스 마라톤을 준비해본다.
1주차 내용이다.
먼저 현재 나의 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최근 1주일간 1~2KM 정도를 뛰어보았다. 시간을 측정해보니 1KM당 약 6분30초 정도로 뛰었다.
이렇게 뛰면 숨이 가쁘지 않고 기분 좋을 정도다.
물론, 이 상태로 42.195KM를 계속해서 뛸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운동은 거짓이 없다. 하지 않으면 거의 초기화가 되고, 다시 일정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위 페이스가 나의 현재 상태이다.
목표는 약 3개월 뒤에 있을 국제마라톤대회 풀코스이다.
일반적으로 달리기를 처음 접하는 성인 남녀 모두 6분대 나 7분대로 1~2KM 정도는 1주~2주 정도만 뛰다보면 모두가 달릴 수가 있다. 다음 달리기 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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