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 Music

스팅 - Englishman in New York

나도처음이야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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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lishman in New York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 입니다.

스팅의 노래를 처음 접하게된 건 학창 시절로 기억이 됩니다. 

회색 도시 빛깔의 중저음. 그런 스팅의 음색에 고독과 절망 외로움 등이 잘 묻어 났던 기억이 납니다.

 

Englishman in New York 은 

영국의 한 예술가가 게이로 전향하면서 어쩔수 없이 영국을 떠나 

미국 뉴욕에 정착을 했고, 그를 곁에서 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노래로 만들어 낸 곡 입니다.

창작은 참 위대하면서도 힘들고 고되지만, 어디서 나올지 모르는 영감들을 잘 기록하는 것이 아닐까란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의 블로그에 쌓여가는 글 역시 창작의 한 부분이 될거 같습니다.

스팅 공식 유튜브

스팅 공식 유튜브
  • 위의 뮤직비디오에 나오시는 노신사 '퀸틴 크리스프(Quentin Crisp)'[1]에게 헌정되는 곡이 이 노래이다. 크리스프는 원래 영국에서 살았던 예술가였는데 게이 커밍아웃 이후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이들 때문에 이를 견디지 못하고 영국에서 미국으로 망명하여 뉴욕에 정착하게 되었다고. 스팅은 크리스프의 집에서 머물면서 느낀 점과 생각들을 토대로 이 노래를 창작했다고 한다.

Be yourself no matter what they say 

참 마음에 와닿는 가사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팅 야외공연 영상

 

 

세상은 나에게

인생은 여러 가지 사이클. 기복이 있다. 그렇기에 항상 저 사람은 행복해 보인다. 즐거워 보인다 하더라도 그들 각자만의 고뇌와 번뇌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사이클이 내려갔을때 시간이 지나면

soo01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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