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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를 자주 듣는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성가를 접하거나 마음속으로 따라부르면 어느새 마음이 정갈해지고 차분해 짐을 느낍니다.
하나의 성가는 누군가에는 미사의 반주곡이 될수도...
결혼식의 축가, 혹은 아픈이들을 위한 상처의 치유가 될 수도 있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의 목소리라고 그 누군가가 이야기 했던 것이 생각 납니다.
오늘은 성가를 들으면서 내 마음을 둘러봅니다.
그리고 이 성가를 통해 다른이들을 치유해주었던 친구에게 행복의 기도를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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