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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곡 보다 오히려 라이브가 더 기대되는 가수 들이 있다.
요즘 대세인 아이돌의 현란한 퍼포먼스가 아니라도 말이다.
노래를 부를때 그 자신도 관객도 하나가 되어 기쁨이 샘솟아 나는 노래를 부르는 가수는
자신의 노래를 사랑한다고 표현할 수 있다.
왜냐면 노래를 부르는 그의 얼굴엔 이미 행복감이 충만하기 때문이다.
이. 문. 세
소녀.
30여년간 불러오던 이곡은 최근 들어서는 더욱 감미롭다. 그의 눈동자와 얼굴에는 더욱 애절하면서도
행복한 미소가 가득하다.
말 그대로 이문세 님의 음색의 최고 절정은 80,90 년대가 아닌 바로 지금이 아닐까란 생각을 해본다.
그는 관객을 행복의 충만감에 푹 빠져 버리게 하는 마술을
지난 30여년간 우리에게 선물해주고 있다.
마음을 움직인다.
이것이 바로 남자의 멋짐 과 매력인 거 같다.
바로 오늘 여러분의 소녀에게 진심을 전해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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