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 글감이 부족해서 이러고 있을 때,
이것 참 이것도 글감으로 쓰면 되겠구나 란 생각을 해본다.
무슨 말장난하는 것도 아니고 ^^; 지금 시작합니다.
티스토리를 처음 시작하고,,,
약 1년여간 방치를 했다.
그러다 무슨 생각으로 티스토리를 다시 시작했다.
하나하나 글을 남긴다는 것에
재미도 있었다.
그러다가 수익에도 관심이 나기 시작했다.
몇 십원에서 왔다가 갔다 하는 수익들이었기에,,, 이걸 어떻게 키워보지란 생각들.
그런데,
그렇게 하려면 매일매일 꾸준한 글이 올라와야 한다.
그런데, 이것도 사실이 아닐 수도 있을 거 같다.
좋은 콘텐츠가 몇 건씩 주기적으로 올라온다면야
의미 없는 숙제식의 글들보다 훨씬 좋을 거란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제는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수익만 바라보고 매일 글을 써야 한다면 그건 고문에 가깝다는 것을 알았다.
자신이 좋아하고 애정 깊은 것들 자신의 삶을
그저 일기 쓰듯 남기고 보완하는 과정을 티스토리에 담는 것이 가장 소중한 것 같다.
그러다 보면
숙제 느낌보다는 글을 남기고 싶은 충동이 더 나를
티스토리로 불러들일 테니 말이다.
뭐~ 이럴 수도 있다.
"네가 아직 티스토리 돈맛을 못 봐서 자연인 같은 소리 한다 ㅋㅋㅋ" 이렇게 말이다.
어쨌든 오늘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해보자.
뭐~ 여태컷 본론이 아니었다구? 맞아요~ 이제 본론입니다.
티스토리에 의무감이던 일기든 글을 쓰기 위해서...
그런데... 글감이 부족하다면 어떤 것을 써야 할까?
이것에 대한 필자의 생각은 하기와 같다.
1. 평소 메모를 하라!
- 작은 수첩이든 전자 메모든 어디든 상관이 없다
생활에서 내가 가장 잘 볼수 있는 곳에 나의 생각과 사물들 그 순간의 생각들을
메모하라.
땔감(글감)이 부족할때 이 메모들을 보고 감이 폭발해 글이 술술 써내려 갈 때가 있다.
메모 관련 내용은 하기 포스팅을 참고드립니다.
2. 사진+영상을 찍어두라!
- 요즘은 스마트 폰 시대이다. 손쉽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메모가 어렵다면 사진을 찍어서 그 순간의 상황을 기록에 남겨라.
필자는 구글 포토를 주로 애용한다. 구글 포토에 사진들은 자동으로 날짜별 Sorting 이 된다.
내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상황이었는지를 쉽게 인지할 수 있다.
즉, 글감이 없을 때 자신의 기록 사진을 살펴보라.
그중 오늘은 이거야! 하는 것이 분명 나온다.
3. 공부한 것들 + 자신 만의 콘텐츠를 기록하라.
- 평소 자신이 공부한 내용과 자신만의 콘텐츠가 있다면 그것들을
복습 차원에서라도 티스토리에 올려라.
공부도 되고 글감도 만들어지니 1석 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공부한 내용들은 그대로 베끼기보다는 자신의 생각이 어울려지는 것이 좋다.
필자는 재미로 갤럭시 노트를 이용해서 메모도 하고 그림도 그려본다.
주로 이런것들이다...
4. 예약 기능을 활용하라.
- 어찌 보면 4번이 가장 중요해 보인다.
사람마다 펜대만 잡으면 글이 술술 잘 써내려 가는 사람이 있는 반면 어떤 이들은
여러 번 연습을 해도 글쓰기가 참 어렵다.
이런 경우 몇 시간 남지 않는 오늘 글을 써야 하는 의무감은 자신을 짓눌러
글 쓰기를 더 어렵게 만든다.
그렇기에, 평소 글감에 흥이 폭발할 때 여러 편의 글을 작성하고 예약 기능을 활용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실제 여행을 가거나 부득이 한경우도 미리 글을 써놓아다가 발행일만 예약을 해두면
편리하지 않은가?
라디오 DJ들도 녹음 방송이 있는데...
우리 티스토리 블로거 님들도 DJ처럼 예약 글을 이용해보자 ^^
물론 이외에도 좋은 방법들이 많겠지만...
글감이 부족하다면 우선 위 4가지 방법을 활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티스토리 세팅' 카테고리의 다른 글
티스토리 일일방문자 600명 미만일때의 광고 설정은 어떻게해야되나? (6) | 2021.10.03 |
---|---|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에 내 블로그 등록하는 방법 (8) | 2021.09.03 |
네이버검색광고 에서 키워드 검색하기 (2) | 2021.09.02 |
티스토리에 프로그램 코드 예쁘게 표시하기 (2) | 2020.08.27 |
너무 쉬운 티스토리 애드센스 사이드 바 광고 달기 (15) | 2020.02.2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