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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너무 인색하지 말자

나도처음이야 2022. 8. 3.

자신에게 너무 인색하지 말자.
오늘 하루를 버텨낸 나 자신에게 너무나 과혹해 하지는 말자.
즐겁게 보낸 오늘이었다면 나 자신을 축하해주고
몸이 좋아하는 건강 푸드 를 선물해주자.
너무 힘들게 보낸 오늘이었다면
내 마음을 토닥여 주자. 은은한 조명 아래 커피 나 차 한잔이라도 괜찮다
그저 종이와 노트에 내가 상처 받았던 일을
차분히 적어 내려가면 된다.
누가 나를 대신에 아파해줄 수는 없다.
이미 힘들어버린 내 마음은 그 누군가가 들어주고 힘이 되어 줄 수는 있지만
온전히 낫는것은 나 자신의 몫이다.
나아지는 것은 시간과 비례한다.
하지만 그 시간동안 나를 자책하거나 괴롭히지는 말자.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 나 자신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사를 전하자.
그런 마음은 자는 동안 몸과 마음을 깨끗히 정화하여 새로운 아침과 더불어
밝은 에너지로 내 몸을 채워갈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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