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이태리 출장 = 예쁜집 (밀라노 람브라떼)

나도처음이야 2019.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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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브라때 우리 동네의 모습니다.
그네들의 모습은 아주 소박하고
순수해 보인다...
개인적인 사고를 가지면서도
왠지 모를 한국과 유사한 "정" 을 가지고
있는 이곳 이태리...
분명 독일과는 다른 느낌이다...

#냉정과열정사이Italy

 

댓글2

  1. 정효영너무 동화같다~2004.11.27 01:28 답글쓰기 삭제

정민애집이 넘 넘 이쁘다..2004.12.02 11:02 답글쓰기 삭제

 

# 어느 날 저녁 아이들이 위 사진의 골목길에서 축구를 하고 있었다.

   난 2층 내방에서 구경을 하고 있었고, 꼭 우리네 동네 골목 축구를 하는 아이들같았다.

   그들의 천진 난만한 모습에 씰룩 웃음을 지어보이기도 했다.

 

   그런데,,, 잠시뒤 하얀색 코털의 옆집 할아버지가 나오셔서

   막 소리치신다. 그 이후 아이들은 해산... 

   주인집 아주머니의 통역에 의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했단다 ㅋㅋㅋ

 

   우리네 문화에서는 조금 이해가 어려웠지만

   친구생일 파티에도 자기 먹을것을 챙겨온다는 이곳의 개인문화도 존중되어야 할거 같다. ^^

 

https://www.google.co.kr/maps/place/Lambrate,+%EB%B0%80%EB%9D%BC%EB%85%B8+%EC%9D%B4%ED%83%88%EB%A6%AC%EC%95%84/@45.4890305,9.2292987,14z/data=!3m1!4b1!4m5!3m4!1s0x4786c651cb3d6733:0xbee78e8a7a89f63d!8m2!3d45.4838657!4d9.2512533?hl=ko

 

Lambrate

이탈리아 밀라노

www.googl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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