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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자판기 - 마음

나도처음이야 2019.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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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글이 나올까 하고 문학 자판기를 눌러본다.

사람이 느끼는 생각은 주변도 그렇게 맞아 떨어지게 하는 것같다.

단지 우연의 일치가 아니라, 자신이 그렇게 생각하고 느끼면 주변 사물이나 인물들이 실제로 그렇게 느껴지는 

효과인 것 이다.

 

그렇다. 세상에는 그렇게 나쁜 사람들은 없다.

위 글처럼 평소에는 평범한 사람들이다... 누구의 아들 , 딸 , 아빠 , 엄마, 할아버지, 할머니 ....

그런데, 막상 어떤 일이 닥치면 평범했던 내 이웃이 악인이 된다.

그리고 그 평범했던 이웃에게 나 또한 악인이 된다.

 

 

성악설, 성선설에 대해서 관심이 있던적이 있었다.

인간은 본래 나쁜가, 본래 착한 존재인가....

 

살면서 느끼는 기준은 사람마다 본디 다르겠지만,,,

백지장 부터 시작하는 것은 누구나 같다.

그 백지장에 어떤 그림 과 글을 담느냐의 차이일 것이다.

 

본래 나쁘고 본래 착하고가 아니라,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번 평범인 과 악인을 오고가는 굴레에 있는건 아닐까...

이게 인간이기에...

 

때로는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것 보다는

자신에게 자신의 내면에게 한번더 귀를 귀울여 보면 좋을거 같다.

나 자신이 내는 소리.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 듣는것...

 

 

 

세상의 신기한 것들 - 문학 자판기

말 그대로 자판기이다. 일본이 자판기 천국이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데,,, 며칠 전 대구 지하철 역사에서 묘한 자판기를 발견하게 되었다. 바로 "문학 자판기" 호기심이 발동하여, 작동을 해본다. 긴 글, 짧은..

soo0100.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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