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삼촌이 고려은단을 하나씩 드시는 것을 본 기억이 난다.
무슨 맛일까 하고 하나 건네받아 먹어보다가 그냥 뱉었던 ㅋㅋㅋ
그랬던 내가 어느덧 그 삼촌의 나이가 되고, 금연을 위한 도구로 고려은단을 찾게 되니
인생은 순환되는 듯하다.
필자의 담배와의 결투는 살아오면서 지속적으로 반복되는 것 같다.
실패, 성공(?) 엄밀히 말하면 참는 것이 되겠지만 말이다.
이번에는 7년 동안 금연을 하다가, 개인적 심적 미동으로 인해서 다시금 한 달 정도 담배를 피우게 되었다.
역시나 피울 때는 좋지만,,, 여러모로 단점이 너무 많아서 다시 금연하기로 생각했습니다.
금단 현상이 스멀스멀 올라올 때 심호흡을 크게 하거나, 물을 마셔도 먼가
허전함을 비우기가 조금 어렵더군요. 물론 당시 그 순간은 분명 효과는 있습니다.
그래서, "고려은단"을 선택해보았습니다.
참고로, 필자는 "에세 체인지"를 즐겨 피웠기에 멘톨의 빨림 효과를 좋아하셨던 흡연자라면
고려은단이 도움이 되어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
반응형
'생활 Tip'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면마비 에 좋은음식, 피해야되는 음식 (8) | 2021.09.16 |
---|---|
4계절을 꽃을 피우는 장미베고니아 (2) | 2021.07.26 |
이마트24 주식도시락 후기 (2) | 2021.07.14 |
걱정을 극복하기 위한 기본 원칙 - 카네기 행복론 (2) | 2021.06.09 |
적에게 보복하려 들지 마라 (6) | 2021.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