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번호판 발급 및 봉인 & 설치

차량용 자전거 거치대를 준비하기 앞서, 차량 번호판을 발급받아야 한다.

차량에 자전거를 부착 시 번호판이 가려지면, 벌금이 부과된다.

번호판을 부착하면, 국도 및 고속도로에서도 얼마든지 주행이 가능하다.

 

1. 먼저 차량등록소에서 가서 번호판을 발급받자.

    (가격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다. 차량등록소에 가기 전에 캐리어(자전거 거치대)를 들고 가야 하는지 문의하는 것이 좋다)

    (지역마다 캐리어를 확인하고 발급하는 경우가 있다. 내경우이다 - 대구는 그러하다)

 

2. 발급 받은 번호판을 캐리어에 부착하는 과정이다.

   (부착은 그냥 하면 되지만 가장 중요한, 봉인 과정이 있다)

   (봉인은 실제 전혀 어렵지 않지만, 자동차 발급소에서는 3천 원 정도의 공임비를 받는다.)

   ( 캐리어이기 때문에..그래서 직접 해보았다... )

3. 하기 처럼 번호판의 오른쪽은 플라스틱 나사를 손으로 조이면 된다. 뒤편에 볼트도 있음.    하지만, 왼쪽은 봉인작업을 해야한다.     

 

  

4. 번호판과 같이 주어지는 봉인작업봉지에는 하기와 같이 5개의 구성품이 있다. 잘 확인하자. 

 

5. 작업시작! - 하기처럼 위 3번째 볼트를 나사에 끼운다.

6. 번호판 뒤쪽에서 나사를 꽂는다. 

    

 

  순서대로 잘 꽂은 상태이다.

 

7. 뒤에서 손으로 눌러주고, 앞쪽에서 위 4번째 볼트를 꽂아준다.  

 

8. 나사의 구멍부분에 2번째 나사를 장착한다.

 

9. 현재까지 옆모습은 대략 이러하다. (앞쪽에서 나사를  뒤쪽으로 손으로 밀어 넣은 상태임)

 

10. 앞부분을 일자드라이버로 꽉 조여서 넣어준다.

 

11. 꽉 조여주면, 뒷모습은 이렇게 된다.

 12. 마지막 봉인전의 옆모습이다.  

13. 봉인전 캐리어의 좌우 앞모습이다.

14. 드디어 봉인이다. 5번째 정부 마크 뚜껑을 하기처럼 덮어씌워준다.

 

 

봉인이 완성된 모습이다.  이제 캐리어를 차량에 마음껏 달고 드라이브를 하면 된다. 

감사합니다.

 

자전거 캐리어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