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도 급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번듯하고 멋지게 보일지 몰라도 혹은 그 순간은 타인의 눈을 속일 수 있을지라도 진정 자기 자신은 속이지 못합니다. 그렇기에 그 시간이 지나게 되면 그 사람에 대한 인식과 평가는 사람들 마음에 자리 잡게 됩니다.
그 자리 잡음은 바로 그 사람의 급이 됩니다.
자기 자신을 가다듬고 자신의 일에 정직하고 최선을 다한다.
자신의 열정을 쏟아 붙는 집중력을 발휘할 때 사람들은 그를 진국이라고 부릅니다.
우리 시대에는 얼마나 많은 진국이 있을까요?
어찌 보면 그런 진국이 되기 위해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진국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삶을 살아가는 진국 말입니다.
그렇게살다보면 남들에게는 자연스럽게 진국의 향이 나게 됩니다.
그런 면에서 사람들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급이 존재하게 됩니다.
그 급을 한 단계 한 단계 최선을 향해 올리다 보면 그 사람의 부 및 외부환경 과는 상관없는 온전한 그 사람의 급이 보이게 됩니다. 된 사람이다. 나 자신에게 최선을 다해 나를 사랑했다고 말할 수 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자신을 사랑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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