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말하기

영어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순간...

나도 처음이야 2021. 2. 24.

사실 내게 있어서 영어가 가장 소중히 절실히 필요한 순간들이 있다.

바로...

이 말을 어떻게 할지 바로 알 수 있고, 누가 알려주었으면 하는 것.

물론 유사한 앱 혹은 구글 번역기 등이 있지만

유료 모델 혹은 번역이 완벽하지 않는 등등의 편하지 않은... 어색한 불편함들이 있다.

 

그렇기에 누군가가 

나와 24시간 가까이 붙어서 영어로 물어 보면 표현을 말해주고

같이 따라 말하고 일상을 같이 하다보면 손쉽게 영어가 늘 것이다.

아마도 이런게 1:1 연예인 코칭이 아닐까... 아마도 그러할 게다...

 

소변보다... 응가하다...

속 뒤집어진다... 등등의 이런 표현들은... 정규 교과서에서 자세히 배운 적이 없는 듯하다.

물론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아서 그런 거 겠지만, 어쨌든 나의 기억에선 저런 일상 표현 용어들이 

남아 있지 않다. 그저 문법이 어쩌고 저쩌고... 자주 쓰는 표현들만 있었을 뿐...

 

정말 필요한 말을 누군가 가르쳐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이런 포스팅을 하게 만드는 걸지도 모르겠다.

 

한국어 <-> 영어.

 

이 숙제를 혼자서 풀기가 어렵겠지만...

그래도 영어 포스팅을 어설프게 남아 해온 나에게는...

이걸 영어로 어떻게 표현하지 라는 것들을 하나씩 정리해보려 한다.

 

마치 아이가 말을 배우듯...

그게 언어니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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