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장거리 달리기 연습3 편하게 뛰자 말 그대로 "편하게 뛰자"가 오늘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 가 있을 겁니다. 전문 운동선수를 제외하고서는 일반적으로 생활 스포츠 또는 취미 혹은 건강 운동으로 달리기를 즐깁니다. 물론, 동호인이나 혼자서 달리기를 하다 보면 대회에도 나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기록 욕심이 조금씩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록에 신경을 쓰다 보면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케이던스 라던지 발을 땅에 착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연구를 하게 됩니다. 유튜브의 많은 달리기 채널을 통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등등 많은 방법들을 자신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그중 알맞은 방법을 자기에게 찾고 잘 적응하면 그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 중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아서 연습하고 적용하.. 런 2023. 3. 21. 11 -달리기 - 대구국제마라톤대회 10KM 후기 철인클럽에 가입한 후 밀양 마라톤에 이어서 2번째로 뛰는 마라톤 대회이다. 약 1달간 연습후, 출전하는 대회에서 난 하기 목표를 세웠다. 1. 1시간안에 무조건 들어오기 2. 세부적으로는 세 번들여 마시고, 두 번 내뱉기 (호흡) 3. 신발끈 조금 느슨하게 하기. 4. 초반에 오버페이스 하지않기. 5. 스마트폰 앱 활용해서 페이스 확인하기. 6. 모자와 썬그라스 착용하기. 2017.4.2(일) 대구 국제마라톤 국제공인코스이다. 많은 시민들과 상위 랭크된 마라톤 선수들도 다수 출전하는 국제대회이다. 철인 선배분들과 간단한 촬영후, 각자의 코스에 도전을 시작했다. 난 위 6가지를 되새기며, 2번째 도전을 시작했다. 레이스는 하기와 같았다. 1. 처음 약간 긴장한 감이 없지 않았지만, 2KM 까지는 숨쉬기 훈..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누구나 5분대는 뛸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러했지만, 2주 차까지는 사실 1KM 런 동안 호흡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다. 3주 차 때부터 1KM가 조금 편해졌고, 나는 2KM 정도를 달려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2KM를 뛴 첫날엔 오버페이스로 힘들긴 했지만, 1주일 정도 적응이 되니 2KM를 조금 넘는 거리까지는 숨이 많이 가쁘지 않게 뛸수있게되었다. 현재까지 생각은 1. 세번들여마시고, 두 번 내뱉기를 꾸준히 연습하기 (코 와 입 동시) 2. 매일 조금씩 달려주기 이다. 밀양 마라톤(2.26) 후 1달간 1KM를 새로 배운 호흡법과 함께 훈련했고, 이젠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5분대 중반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2KM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달리기에 월등한 소질이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