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라이프가드 잠영3 라이프가드 필수영법 라이프가드 필수 영법을 소개합니다. 라이프가드 자격증은 여러 기관에서 운영을 하고 있지만, 대부분 동일한 코스를 수료하고 시험을 치기에 하기 영법들은 필수 입니다. 다만 제가 예를 드는 훈련양은 대한 적십자 기준입니다. (라이프가드 자격증 중 가장 인정해주는 단체입니다 - 수영강사 대부분은 적십자 라이프가드를 취득합니다. ) 1. 자유형 라이프가드 교육 입소 테스트 에서 100M 시간 제한을 테스트를 칩니다. 사실 시간제한 탈락 보다는 100M 완주 를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지가 가장 중요합니다. 참고로, 테스트는 자유형 + 평영 각각 100M를 5분내에 완주 하는 것으로, 어느 정도 수영에 익숙하다면 편히 들어올 수 있는 시간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라이프가드를 준비하시는 분들은 빠른 수영 보다는 지치지.. 수영/라이프가드 2020. 10. 11.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넷째날(2)-잠영 성공하는 방법 잠영을 위해서 다이빙 풀장에 입수한다. 곧, 수면 다이빙 중 다리먼저 다이빙으로 들어간 뒤 25M를 잠영 하라는 지시를 받는다. 출발! 구호 와 함께 다리먼저 다이빙을 시작한 나. 그런데, 생각보다 다리먼저 다이빙이 잘 안된다. 5M 바닥 부근까지 내려가야 하는데, 2M 정도에서 잘 내려가지 않고 물 위로 자꾸 뜨려고 하는 것이다. 실제 나와 같은 교육생들이 더러 있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 또한 몇몇 분들은 그러실 거라 예상된다. 중요한 것은, 숨을 조금 내쉬면서 다리를 위 그림처럼 쭉 핀 상태에서 손을 천천히 바르게 위로 물을 올려주어야 한다. 그런데 보통 잘 안 되는 사람들은 25M 잠영을 대비해 숨을 참고만 있는 점 그리고, 다리를 곧게 펴지 않거나, 손으로 물을 머리 위쪽으로 반드시 밀지 못하기.. 수영/라이프가드 2019. 6. 5. 대한적십자 라이프가드 후기- 넷째날(1)- 잠영 교육 목요일이다. 총 8일간의 교육중 절반이 지나가고 있다. 목요일쯤 되면 피곤함 보다는 약간의 노곤함 그리고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어김없이 9시에 모인 교육생들은 구보를 시작한다. 구보시 제창도 이젠 제법 자연스럽고, 선착순 과 뺑뺑이 중에도 오 와 열을 나름 잘 맞추고 있다. 이젠 그래도 제법 멋진 구조대가 되어가는 모양새이다. 오전 구보후 본격적인 수중 훈련이 시작된다. 동기들은 이젠 샤워 후 풀장 앞에 모이는 동작도 빠르다.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는 의미이다. 사실 군대를 다녀온 친구들은 조금 낳은 편이나, 학생 이나 여자 동기들은 시간 및 단체 개념에 조금 약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같이 고생하면 전우애 같은 동기애가 생긴다고 했던가... 그말은 사실 처럼 되어가고 있다. 입.. 수영/라이프가드 2019.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