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달리기 연습7 편하게 뛰자 말 그대로 "편하게 뛰자"가 오늘 포스팅의 주제입니다. 달리기를 하는 목적은 여러 가지 가 있을 겁니다. 전문 운동선수를 제외하고서는 일반적으로 생활 스포츠 또는 취미 혹은 건강 운동으로 달리기를 즐깁니다. 물론, 동호인이나 혼자서 달리기를 하다 보면 대회에도 나가게 되고 그러다 보면 기록 욕심이 조금씩 생기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기록에 신경을 쓰다 보면 운동선수가 아니더라도 케이던스 라던지 발을 땅에 착지하는 방법 등에 대해서 연구를 하게 됩니다. 유튜브의 많은 달리기 채널을 통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등등 많은 방법들을 자신에게 적용하게 됩니다. 그중 알맞은 방법을 자기에게 찾고 잘 적응하면 그게 가장 좋을 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 중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찾아서 연습하고 적용하.. 런 2023. 3. 21. 수영 출발전... 바꿈터를 나와서, 수영 출발장소로 이동하였다. 어제 수영 공개훈련에 참석하지 못했기에 지난해 안동대 회의 실수가 되풀이되는 건 아닐까란 생각도 있었지만 지난주 대구철인공동 훈련에 참석하였기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수영 공개연습을 알리는 장내 아나운서의 공지가 들린다. 연습시간은 7시 50분부터 약 20분간 이다. 가벼운 스트레칭 후, 입수를 해본다. 물 온도는 지난주에 비해서 적당하지만, 이른 아침이라서 그런지 쌀쌀한 면이 없지 않다. 이번 제14회 대구 철인 3종 대회의 특징은, 왼쪽 턴 1바퀴이다. 즉, 왼쪽 호흡을 원활히 하면 장점을 가져갈 수 있는 코스이다. 평소 양쪽 호흡에는 자신이 있었기에 레인을 유지하면서 자연스레 연습을 해본다. 자연스레 몸을 풀어보고, 물밖로 나온다. 오늘 수영은 롤링.. 트라이애슬론 2019. 5. 31. 2018.04.22 대구지역 철인3종 동호인클럽 공동 훈련 -대구 철인 3종 협회 제공 1. 전해명 부위원장 촬영 http://photos.app.goo.gl/wRMhMBJZsGVALub42 2. Team MCN 촬영 http://cafe.naver.com/mcnteam 회원가입없이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함. 2018년도 공훈 준비를 해주신 수성,헐크,달성 철인클럽 분들 과 진행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모두들 2018년도 대구시장배 전국철인 3종대회 잘 준비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트라이애슬론 2019. 5. 25. 2018 년도 대구 철인3종 동호인 클럽 공동훈련 4.22일 대구 수성못에서 대구 철인 3종 동호인 클럽 공동훈련이 개최되었다. 작년엔 필자가 소속된 대구 강북 철인 클럽이 자원봉사 클럽이었기에 자봉으로 참여했고, 올해는 수영-사이클-런 종목의 훈련에 정식으로 참여하게 되었다. 스포츠 클럽 동호인 활동을 하면서, 광역시 단위의 회원들이 모두 모이기란 쉽지 않을 거 같다. 그런 면에서 철인 3종은 아마도 아직도 비인기 종목 혹은 참여하기 어려운 종목이라는 인식! 그리고 실제로 장비 및 부대 비용 등의 이유로 참여인원이 작은 것이 사실이다. 어찌 되었건, 4월 24일 오전 7시 이른 아침부터 대구의 10개 클럽 소속 동호인과 대구 엘리트 선수들이 참여한 공훈이 시작되었다. 사실 7시가 넘어서 수성못에 도착한 나. 많은 선수들이 벌써 준비운동을 마치고 수영 .. 트라이애슬론 2019. 5. 23.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누구나 5분대는 뛸 수 있다고 한다. 나 역시 그러했지만, 2주 차까지는 사실 1KM 런 동안 호흡이 익숙지 않아서 힘들었다. 3주 차 때부터 1KM가 조금 편해졌고, 나는 2KM 정도를 달려보고픈 욕망이 생겼다. 2KM를 뛴 첫날엔 오버페이스로 힘들긴 했지만, 1주일 정도 적응이 되니 2KM를 조금 넘는 거리까지는 숨이 많이 가쁘지 않게 뛸수있게되었다. 현재까지 생각은 1. 세번들여마시고, 두 번 내뱉기를 꾸준히 연습하기 (코 와 입 동시) 2. 매일 조금씩 달려주기 이다. 밀양 마라톤(2.26) 후 1달간 1KM를 새로 배운 호흡법과 함께 훈련했고, 이젠 좋은 기록은 아니지만 5분대 중반 정도로 힘들이지 않고, 2KM를 달릴 수 있게 되었다. 달리기에 월등한 소질이 ..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8-달리기-1KM 부터 시작하기 밀양대 회후, 제목 그대로, 아침마다 강변도로를 1KM부터 뛰기 시작했다. 한 철인 선배분은 마흔 살 때 처음으로 철인을 시작했고, 동네 한 바퀴부터 시작하셨다고 한다. 지금은 그레이트 맨 시리즈를 완주하시는 철인 중에 철인이시다. 시작이 반이다! 그런데, 첫날 1KM가 만만하지는 않다. 생각보다 숨도 가쁘고, 3번 들여마시고 2번 내쉬기도 몸에 익숙지 않아서인지 잘 안된다. 그래도, 호흡법의 변화와 매일 아침뛰기는 며칠 사이에 작은 변화들을 가져왔다. 스마트폰 앱의 자극과 함께... 1. 첫날 아무것도 안된다. 그저 힘들다 1KM가 아직 조금 버겁지만 1KM 8분은 좀 심하잖아!!! 2. 4일째, 제법 좋아졌다. 5분대 중반 정도는 뛰겠다. 9-달리기 - 한달간의 변화 1KM를 1주일 정도 달리면 성인..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7-달리기 - 밀양 마라톤 10KM 를 마치고... 철인클럽 공개 달리기 훈련과 인터넷 정보들을 Mix 해서 내가 먼저 바꾼 것들은 바로, 1. 호흡 (3번 들이마시고, 2번 내뱉기) 기존에는 2번 들이마시고, 2번 내뱉기로 런을 했다. 이방식이 틀렸다기보다는, 장거리를 뛰면서 더 많은 산소를 필요로 하는 우리 몸에는 3번 들이마시고, 2번 내뱉기가 더 원활한 거 같다. (코와 입으로 같이) 나 역시 해당 방법으로 아침마다 1KM부터 뛰기 시작했다. 2. 신발을 조금 헐렁하게 밀양 마라톤에서는 완주를 하기도 전에, 발바닥에 물집이 생긴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물론 운동 양이 적었기 때문이지만, 출발 전 신발끈을 단단히 꽉 조여 놓았었다. 마치 단거리 선수처럼. 그런데, 우리 발은 오랜 시간 런을 하게 되면 붓게 된단다. 이때 신발이 꽉 조여있다면 바로 물.. 트라이애슬론 2017. 12. 25. 이전 1 다음 반응형